콜롬비아 선교소식 | 박재현 선교사

2018년… 감사합니다. ^^♡♡♡^^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여러분의 사랑입니다…
좁은 길의 복
좁은 길에서는 앞만 바라보게 된다.
좁은 길에서는 함께 걷는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좁은 길에서는 지극히 작은 것에 감사한다.
좁은 길에서는 지나 온 길이 다 좋은 추억이다.
좁은 길에서는 주님이 바로 옆에 있다. 내 손 잡는다.
좁은 길에서는 기적이 있다. 죽으면…  살아난다…
좁은 길에서는 죽기가 쉽다.
좁은 길의 은혜다…
(제게 떠오른 싯구랍니다…)
   선교서신은 저에게도 소중합니다. 지난 몇 달을 되돌아보며 정리하고 감사하며, 다시 방향을 정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2018년이 지나갑니다. 한 해를 추억하다보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 많은지요…
모든 것이 주님 은혜요 여러분의 사랑 입니다.
   근처 사막 마을을 오토바이 택시로 지나는 길에 물 한잔 먹으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저 어떤 분과 성경공부하고 있어요” 놀라며 물었다. “이 사막에 찾아오는 전도자가 누구죠?” “여호와의 증인교회 전도자래요” 성경공부를 한다며 자랑하는데 여호와의 증인이 이단인줄 알리가 없는 사막의 인디언들이다. 급히 바울서신의 복음과 다른 복음(이단)의 차이를 설명하며, 이단을 끊고 본인과 함께 성경공부를 하기로 했다.
   어느날 심방을 가니, “몇 개월 전 아기를 병으로 잃은 거 아시죠? 주님이 살아계시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죠?” 답했다. “가까운 이의 죽음을 받아 들이기는 힘들겠지만… 모든 사람이 언젠가는 죽음을 당하죠. 많은 사람들은 나는 늙어서 오랜 후에 죽는다고 착각합니다. 우리 주변에 총과 차 사고로 갑자기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요? 믿음에 의한 구원의 확신을 항상 가지고 있을 때 천국에 갈수있는 것이고, 그래서 우리들은 사랑하는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눈물과 고통이 없는 저 천국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족과 친구를 전도해야만 합니다. 당신의 아기는 편안한 천국에 있습니다. 곧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믿음의 소망이요 유업이라고 성경에서는 말씀합니다” 설명했다.
이곳의 환경은 참으로 독특한 곳이지만 사람들이 살면서 겪는 사건과 감정은 다 비슷하다. 그래서, 구원의 복음이 필요하다.
   개인적 선교의 원칙
(선교 추수지역에서는)선교사가 필요하나 ‘선교사가 없는 지역’에서, 현지인들은 하지 못하나 ‘선교사만 할 수 있는 사역’을 하고, 처음부터 현지인에게 ‘신속하게 사역을 위임’하여 리더로 준비시키되, 현지인의 순수한 동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유급관계는 가능한 피한다. 말씀 전함과 신학교육과 양육으로 사람을 세우는데 최우선하며, 건축과 긍휼사역은 이를 위해서 최소한으로 한다.
   선교사의 부르심을 받고 대학원에서 선교학 공부와 이런 저런 것들을 준비하며 나름대로 정한 개인적인 선교의 원칙들이 있었다. 그러나, 막상 선교지에서 살면 그것이 가능할지 궁금했다. 올 해는 개인적인 선교의 원칙들이 조금씩 실천되고 증명되어 감사하고, 이제는 더 구체화 되며 발전하고 있어서, 그것을 나누며 2018년 성탄절 인사와 연말의 선교서신을 쓴다.
   ‘콜롬비아’…  선택의 동기는 선교사가 가장 없는 나라여서 였다. 선교사들이 많은 수도를 피해 세계 마약의 중심지 메데진이란 도시를 갔으나 이미 교회와 좋은 신학교가 있었다.
   ‘라 과히라’… 1980년 미국선교사 7명이 은퇴로 떠난후 40년만에 나타난 외국인 그것도 동양인 선교사… 예배를 마치고 나면 20분은 사진모델이 되어줘야 한다. 청년들은 방탄소년단 덕분에 한국사람에 더 난리다.
최근 5년간 4천명 아이들이 기아로 사망한 곳… 수도 보고타에서 버스로 22시간, 비행기로 100분 거리 …  중남미 최대 이슬람 포교 중심지로서, 최대 모스크와 현재가치 15억원 유치초중등 종합학교를 세워 최고의 교과 과정을 매우 싸게 교육해 차세대를 종교화하고 있다.
   현지인과 유급관계 피하려는 원칙 때문였을까… 첫 동역자가 월급 7천달러의 의사와 대학교수 부부… 자신들 만날때는 돈 쓰지 말라며 항상 밥 산다…
처음부터 호세가 설교와 목회를 주도하게 했다. 외국인인 나는 그들을 도와 리더로 세우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고, 그들은 다른 지역을 찾아가 복음을 전할 여유가 없기에 그것이 외국인 선교사 나의 일이기 때문이다. 목회는 그들에게 맡기고 나는 리더들을 신학교육으로 섬길 것이다.
   언어에 자신이 조금씩 붙을때 자연스럽게 설교의 기회가 주어졌다. 동시에 이제 주님이 차를 주셔서 신속한 교회개척과 위임을 하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또한, 차세대 양육을 위한 보금자리가 세워질 것이라는 ‘때가 찬 믿음’이 생긴다.
   선교의 목표가 분명해졌다.
1.이슬람 차단 – 인근 도시로 모스크와 학교 증설 중
2.신학교육으로 교회리더 세움
– 중남미 대도시는 미국 마이아미 등 기반으로 좋은 프로그램들과 인터넷으로 연장교육을 하지만, 이곳은 선교사도 없고 인터넷도 안된다. 그러나, 5시간 이내에 100만명이 복음에 열려있다.
3.차세대 기독양육으로 가난 끊기 – 평생 주변 한시간 거리 사막만 보며 살다 부모처럼 되는 아이들
4.급속한 교회개척과 리더 세움
– 추수지역에서 목회는 현지인, 리더 세움은 외국인 선교사 몫
   중보기도로 힘 모아 주세요.
1.주님 은혜 가득 받아 이 땅과 사람들을 사랑하도록
2.스페인어 성장하여 사역의 무기 되도록
3.신실하고 능력있는 현지인 사람 얻도록 – 호세부부, 소리아, 반석교회, 인디언…
4.사역 – B성경 세미나, 차세대양육, 긍휼 사역
5.사역에 필요한 ‘차’, ‘선교센터’ 건축
6.후원 교회, 개인들에게 주님의 선교 상급 보여져 위로받고 기뻐하도록
7.더 많은 후원 교회, 개인이 연결되도록
8.한국의 가족과 여러 일들 속에 주님의 은혜 있도록
9.사단의 거짓된 방해를 잘 분별, 대적 하도록
10.안전, 건강, 기쁨으로 사역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