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3/7 소식 | 한성호 선교사

어제는 지방교회들을 들러 트모방에 다녀 왔습니다. 

쏙모노 목사님과 그의 아들 쓰은목사(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사역하는 쓰라에엄벌지역을 둘러보고 많은 필요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쏙모노 목사님이 전도한 3개의 셀그룹 가운데 치코르마을에는 교회가 절실히 필요한데, 저희가부지를 사고 현재 5000불의 예산 밖에 없다고 하니… 그 교인들이그 예산으로라도 예배당을 짓겠다고 의사흘 표현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그 교인들이 이미 375$의 헌금을 모아 두었습니다. 노동도 스스로 하겠다고 결연한 의중을 내 비쳐서… 오히려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겠다 생각 하게되고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들었습니다. 

계속해서 트모방으로 이동하여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교회 위치를 정해 주고 여러가지 정보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10000불의 예산 밖에 없지만… 믿음으로 나아가려 하니기도로 도와 주세요. 샘풀이 될만한 건축 중인 곳을 방문하고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특별히 교인중에 한분이 건축을 하시는 분인데 교회 지을 때 본인은 무료로 봉사하겠다고 하십니다. 쏘네임 사역자는 이미 나무를 15마킷 주문을 오더하고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함께 하신 선교사님들과 기도하였는데 하나님께 참으로 기뻐하시는 듯하였습니다.  

건기가 아직 2개월 이상 더 지속되는데 물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깊은 우물을 파야하는 곳은 트모방, 찌콜르, 쓰라에엄벌과 KBS 성경학교입니다. 3군데 지역교회는 2500$씩 들면  좋은 물이 나오는 우물을 팔 수 있고 KBS는 10000불이 들어야 물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쏨판목회자도 학사에 방이 하나 더 필요하다고 계속 기도하고 필요를 알려 왔었는데 소액을 지원했습니다.  

쏙모노, 쓰은, 쏘넴, 쏨판 이렇게 아름다운 현지 목회자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현지인들이 스스로 설 수 있는 그 날까지 계속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