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4월 소식 | 백승환 선교사

주안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교회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동안 함께 하시고 축복해 주신 주님께서 향후 20년동안에는 더욱 큰 은혜와 축복으로 에브리데이 교회위에 함께 하실줄로 믿습니다.

장애인들을 위한 뜨레스 디아스 “러브캠프”를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번 5기에는 가장 많은 인원인 170여명이 참석해 3박4일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아르메니아 사회에서 가장 소외되고 관심밖에 있는 장애인 아동과 가정을 위한 이 사역에는 주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습니다. 

성경통독을 매일 아침 기도모임후 하고 있는데 … 지난주에는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전체 통독을 마쳤습니다. 벌써 일년 통독을 시작한 후 이번이 3번째 통독을 마친 것입니다. 늘 기도와 말씀가운데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성도들이 성경통독에 동참해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월7일부터는 아라랏티디 10기 열립니다. 장소 사정상 캔디데이트를 80명으로 제한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번 기에도 이미 120여명이 등록해서 … 늦게 등록한 40여명에게는 다음번 기에 참석해 줄것을 부탁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현지인 팀맴버도 넘쳐서 이미 90명의 현지인 팀맴버들이 등록을 마치고 열심히 팀맴버 모임을 하며 준비중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팔랑카와 재정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움주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터키 뜨레스 디아스에 참석하기 위해 아르메니아 현지인 티디국장인 다니엘 사파얀 목사와 함께 한주간 터키를 다녀옵니다.

유만수 집사님이 이곳에 다녀가는 길에 한국에 들려 카페운영하는 분을 만나 트레이닝 시켜주는 일에 대해서 의론을 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사람을 보내면 한달정도 잘 트레이닝을 시켜줄수 있다고 해서 누굴 보내서 훈련을 받게 할까 기도하면서 사람을 선정하는 중이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 자리도 몇군데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돼지 사육은 아직 그대로 19마리 돼지들 사육하고 있습니다. 이제 날씨도 좋아지고 해서 조만간 시설을 좀 확장하고 40마리까지 늘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고아원에서… 유만수 집사님>

주님이 부활하신 부활주일이 다가옵니다.
“부활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헛것” 이라고 외친 사도 바울을 “헛것”선포를 기억하면서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쫒아가기 원합니다. “부활의 소망”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고 끝까지 승리하는 역사가 창립20주년을 맞이한 에브리데이 교회 그리고 사랑하는 최홍주 목사님의 사역과 가정위에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르메니아에서
백승환 선교사 올림

콜롬비아 선교소식 | 박재현 선교사

만 2년 4개월을 넘고 있습니다.
느리고 정확치 않아 신뢰가 부족한 이곳의 문화가, 중요한 일 앞에서는 저를 힘들게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또한 배움의 체험이겠죠.

그러나, 여전히 주님은 더 큰 것으로 채우시고 일하십니다.

1.지난 연말부터 ‘이제 사역의 때가 되었다’ 라는 믿음이 주어졌고 선포하고 다녔습니다.

2.B 성경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할 수 있었는데 말씀사역에 중심이 될 것입니다.

3.기독방송국의 녹화 통해 지난 2년을 정리할 수 있었고, 그동안의 후원금을 합하여 센터건축을 시작하려 합니다.
너무나 해맑은 미소에 맨발로 다니는 아이들이 눈에 선합니다. 그들이 가난의 세습을 끊고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양성하는 C기독양육단체의 시스템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좀 위험하지만 가난한 지역에 건축될 것입니다.

4.새 차를 구입하게 됩니다. 이제 사막의 깊은 마을들도 찾아가 복음 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금액으로는 센터 부지를 더 넓게 구입할 것입니다. 교회와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5.몇개의 교회가 단기선교를 오고 싶어합니다^^

6.드디어 자취를 청산! 월세집 결정… 기독방송 안테나 설치…할 겁니다.
초기 2년이 향후 언어능력을 좌우하므로 전략적으로 현지인에 최대한 접촉 폭을 넓히기 위해, 지금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집을 렌트하지 않고 현지인 집의 셋방이나 작은 호텔에서 자취하며  주님이 뜻하신 배움의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작년에는 싼 호텔이다보니 유엔 지원받은 베네수엘라 난민들이 몰려들어 같이 피난민이 된 느낌 이였고, 지금 자취집은 하나의 화장실을 최대 7명이 이용합니다. 근데 변기가 문제가 있어서 물이 늦게 채워지죠…ㅠ
그러나, 이 모든 과정 통해 현지인들의 삶을 체험했습니다. 특히, 차를 보관할 주차장이 있어야 하므로 여러모로 집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7.새로운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의형제 된 의사 호세는 너무 바빠 시간 내기가 힘든 형편이였는데, 지금 자취집 주인 치 기공사 까를로스가 신실한 신자이고, 집 렌트/대지 구입 등에 본인 차로 데리고 다니며 자상하게 설명해주고 흥정도 해줍니다.
여호와의 증인과 성경공부 중 주님 은혜로 저를 만난 자매는 완전히 그곳에서 나왔으니 감사드릴 일입니다.
또, 집 주인이 소개해준 루이스 목사가 교육에 상당히 헌신된 사람이여서 기대가 됩니다.

모든 사역은 기도로 시작되고 기도로 진행되며 기도로 응답됩니다. 중보기도 부탁 드립니다.
당장 기도제목은 고난, 부활 2주 설교를 보고타 한인교회서 합니다.
또, 빨리 집이 정해져야 합니다. 콜롬비아의 시골의 작은 도시에서 외국인이 차를 가지고 안전하게 살수있는 집이 많지 않습니다.

1.구령의 마음이 불타 오르는 ‘바울의 열정’과 ‘솔로몬의 지혜’로 사역하도록

2.스페인어 열심히 공부하여 주님 말씀 잘 전하게 되도록

3.BEE 성경, TD, 선교팀 방문사역 통해 좋은 동역자 얻도록

4.집 계약, 차 인수 잘 되고, 선교센터 건축비 부족분이 채워지도록

5.후원 교회, 개인에게 선교 동참의 상급이 보여지고, 더 많은 후원교회가 연결되도록

6.총, 칼, 속임의 악으로 부터 보호받고 건강하도록

7.한국 가족의 신앙과 형통함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주님은 보고 계시며 알고 계시고 채워 주십니다.
주님 찬양~~

케냐 소식 | 윤형로 선교사

최홍주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항상기도해 주시고 후원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케냐 윤형로 선교사입니다

마사이부족 초등학교에 교실 4칸을 건축 하였습니다.
그동안 교실을 계속해서 지었는데 마지막으로 4칸을 완성하고 모든 교실 건축이 끝났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좋은 환경속에서 마음껏 공부하며 뛰어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케냐에 가뭄이 들어서 물이 많이 부족합니다
저희 선교본부에서는 자체 보홀이(펌프로 지하수를 끌어올림)있어서 지하수를 사용합니다
선교본부가 설립된지 26년동안 한번도 보홀이 마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가뭄에 저희 보홀에도 지하수가 부족하여 물을 시간제로 파올리고 있습니다
마사이에 지하수를 몇번 파보았지만 다 실패 하였습니다.
120m 까지 파내려 갔는데도 물이 없습니다
비가올때. 물을 저장하려고 커다란 저수지도 만들었는데 물이 한방울도 없습니다.
마사이부족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요즘 케냐는.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NIIMS 라는 번호를 정부에 등록해야 한다고 합니다
케냐는 주민등록증,자동차면허증,세금번호증,외국인등록증.
여권,노동허가등록증, 등이 있는데, 저는 모든등록증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외국인등록증, 노동허가등록증이 가짜가 아닌가 확인한다면서
모든 서류를 다시 만들어 제출하라고 해서 한바탕 난리를 쳤습니다.
모든선교사와 외국인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장사진을 치고 새벽부터
하루종일 기다리며 간신히 일을 끝냈습니다.

이번달에는 모든 등록증들을 통합 하여, 통합 씨스템을 만들겠다며
모든케냐사람과 외국인들이 모든서류를 다시만들어 제출 하라고 합니다.
그동안 케냐에 있으면서 지문만 수십번 찍어본것 같습니다.
이번 씨스템은 은행구좌까지도 정부에서 마음대로들여다 볼수 있다고 합니다
법원 영장도 필요 없다고 합니다.
이제부터는 NIIMS 등록 번호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합니다.
직장도 구할수없고 은행구좌도 못열고 여권도 못만들고 노동허가증도 못 만든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짐승의표인 666이 시작 되는것 아닌가 라고 말합니다.

그래도 케냐는 아직까지는 선교사들에게 핍박은 없습니다.
이것만 해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홍주목사님과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도 합니다


케냐 윤형로 선교사

태국 선교 편지 | 이노웅 선교사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평안을 전합니다. 태국과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와 귀한 선교헌금으로 후원해 주시는 에브리데이교회와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저희 부부를 비롯하여 준민이와 다은이 모두 이곳에서 축하인사를 드리며 기쁨을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지난 주 20주년 기념 찬양예배를 라이브인터넷으로 드리는 가운데 문득 2005년부터 10여년을 에브리데이교회에서 섬겼던 많은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군요. 그래서인지 동영상을 통해 간간히 비춰지는 장로님들과 성도님 모습을 뵈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비록 지금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복음을 위해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보내는 교회와 보냄을 받은 선교사로 묶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요즘 태국어가 조금씩 가능해지면서 만나는 현지인들의 폭도 넓어지는 동시에 태국 목회자와 사역자들과의 만남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해부터 많은 사역지들을 탐방하고 다양한 사역자들과 관계를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계속 기도하며 태국 북부지역으로 저희 가정을 부르신 그 부르심에 합당한 만남과 연결되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는데, 뜻밖에도 ‘Omkoi’ 라는 지역의 카렌기독교 단체와 연결을 시켜 주셨습니다.

Omkoi (옴꼬이) 지역은 태국 서북부에 위치한 곳으로 미얀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산악 지역입니다. 일반 자동차로 제가 사는 곳에서 3- 4시간 걸리지만 산악지역의 마을을 갈때에는 4X4 구동트럭으로 갈아타고 가야만 하는 길이 매우 험한 지역입니다. 이곳에는 특히 태국의 많은 소수민족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렌족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이 지역에 Karen For Christ 라는 기독교 연합단체가 있는데 Omkoi 지역과 주변 산악지역에 살고있는 주민들에게 전도와 교회 개척을 중점적으로 사역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곳의 사역자들은 그 동안 서구 선교단체의 재정적 지원에 의지하기 보다는 소수의 태국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신학교와 공동체 기숙사 그리고 고아원 등을 운영하는 동시에 지역 커뮤니티의 소외되고 가난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동역하고 있는 태국교회 목사님의 소개로 이 단체 목회자들과 새롭게 관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달에는 이곳 Omkoi 지역을 여러차레 방문하며 신학교 졸업식과 교회 헌당식에 참석하는 동시에 지역 단체장과 신학생들 그리고 많은 목회자분들과 교제하며 선교사로서 어떻게하면 이분들을 잘 섬기며 여러가지로 부족하고 힘든 사역의 현장에서 함께 협력하여 주의 복음을 잘 전할 수 있을지 논의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했던 것은 이번에 헌당식을 다녀온 2곳의 교회 모두 100% 지역성도들의 섬김으로 세워진 교회라는 점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건축 재료비만 외부의 지원을 받고 모든 공사인력을 교회성도들이 자신들의 시간과 땀을 드려 직접 벽돌을 굽고 나무를 깍아서 지었는데 그 헌신만큼이나 아름답게 지어진 교회들이었습니다.

한편, 이번에 신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앞으로 토속정령숭배에 빠진 마을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매진하게 되는데 몇몇 마을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어떤 모습으로든 이들이 낙심하지 않고 맡겨진 소명을 잘 감당하도록 뒤에서 이들 사역자들을 잘 섬기려 합니다.

또한 산속에 살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학교가 있는 산 아래 공동체 기숙사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태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불교 기숙사나 고아원에 비해 이들의 환경과 위생 상태가 너무 열악하여 아이들에게 숙식 외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관계자분들과  상의하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지향하는 선교의 모습은 현지 목회자와 리더들이 앞에서 더욱 견고하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뒤에서 이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물질을 앞세워 선교사가 주인 노릇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제자를 키우고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한 미래의 리더들을 세우는 일에 가장 마음을 쏟으려고 합니다. 그와 동시에 사회적 약자인 고아와 과부 그리고 장애인들을 돌보며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이 태국땅에 뿌리 내리는 그 날을 바라보며 이 부르심에 순종하려고 합니다.

선교사 훈련을 거쳐 현지 언어와 정착하는 모든 과정의 긴시간을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변함없는 기도와 사랑으로 격려해 주신 최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열방에 복음을 전파하는 이 부르심에 함께 부름을 받은 에브리데이교회의 지속적인 중보기도를 구합니다.

기도제목

  1. 태국 목회자들과 좋은 관계를 쌓아가고 태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욱 견고히 세워지는 일에 동역하며 이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2. 제자양육과 교회개척 그리고 준비하고 있는 장애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함께 하시도록
  3. 4월 중순에 있을 Omkoi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잘 준비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예수님께 헌신되어 이 땅의 부흥의 씨앗들이 될 수 있도록
  4. 올 5월에 있을 가족비자 연장이 순조롭게 잘 승인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