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소식 | 김두현 선교사

할렐루야,

우리 주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늘 보내 주시는 기도와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에브리데이 교회와 최 목사님의 사역과 성도님들에게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 장학금 지급 및 격려

1) 저희 좋은 씨앗 선교부(MLBS)에서는 매년 두 차례씩 장학금을 지급하며 격려해 오고 있는데 지난 75-6일에는 죠수아(3), 호엘(3), 아리아나 (1), 지셀(5)에게 하반기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2) 또한 728일에는 개척하고 있는 전망 좋은 아랫마을 동네에서 마리벨(2)과 가브리엘(4) 2명을 새롭게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며 격려하였습니다.

3) 또한 컴패션을 통하여 욜란다(10) 어린이를 지난 2013년부터 돕고 있는데 마침 이곳 코차밤바 지역에 살고 있어 심방을 하고 격려하였습니다.

2. 마리뽀사 교육관 건축

-. 이번 겨울도 늦은 시간까지 비가 내려 공사 마무리를 하지 못하다가 지난 8월부터 날씨가 좋아져서 내외 벽 페인트칠과 방수처리를 마쳤습니다. 아직 수도관 연결이 되지를 않아 사용하는 데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최선을 다하여 마무리를 할 예정입니다.

3. ISOM 수업진행

-. [코차밤바 지역]에서 공부하던 4명의 학생들이 지난 8월말을 기하여 성경 신학수업 5학기 (3) 전 과정과 사역실습 및 전도 실습을 마치고 928일에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학생들 가운데는 이미 교회개척 사역을 시작하기도 하였고(2),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계속적인 교사의 사역을 감당하기도 하며(1) 새롭게 개척을 준비하는 학생(1)도 있습니다.

-. [짜빠레 지역]은 현재 13명의 학생들이 2 – 4학기 수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코차밤바 지역]7명이 수업을 받고 있는데 이들 중에 6-8명은 내년 상반기 중에 마칠 예정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늘 보내 주시는 최 목사님과 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과 후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 안에서

김두현/고미영 선교사 올림

(* 첨부 사진

1. 2019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죠수아, 호엘, 아리아나, 지셀)

2. 2019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 (가브리엘)

3. 2019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 (마리벨)

4. 컴패션을 통해 돕고 있는 (욜란다)

5. 마리뽀사 교육관 건축

6. 3ISOM 졸업식

7. 수료증 수여 (졸업생 빠블로)

8. 졸업생들과 함께

9. 3회 졸업생(루벵, 호세 루이스, 리산드로, 빠블로

캄보디아 소식 | 이치훈, 정주영 선교사

주 안에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샬롬~ 캄보디아 이치훈/정주영 선교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8월을 보내고 약간은 홀가분한 기분으로 시작한 9월 이었습니다. 9월에는 명절로 인한 휴일이 제법 있어서 지난 달에 못한 일도 하고 좀 쉬기도 할 참이었지요. 그러나 결국 여러 가지 사건들로 인해 그 바람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육신의 편안함보다 영적인 훈련의 기회를 먼저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한국의 추석 기간에 조상 중에 화교가 있는 캄보디아인들은 중국의 풍습을 따라 중추절을 지냅니다. 그리고 이 나라의 중요한 명절인 프춤번은 연휴로 다들 고향에 갑니다. 요새 한국은 명절의 유래를 따지기 보다는 절기마다의 기쁨과 연휴의 휴식을 누리는 정리와 재충전의 시간으로 점점 변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아직 캄보디아는 정말 그 명절의 유래대로 그에 맞는 풍습을 행하며 지킵니다.

프춤번은 동그란 떡을 던진다는 의미로 조상 귀신들이 1년 동안 밥을 굶다가 이 날 후손들이 던져준 떡을 먹고 가는 날입니다. 보통은 달의 운행에 맞춰 새벽 3-4시에 절에 가서 그 주변에 동그란 떡을 던집니다. 이 날 떡을 먹으면 조상 귀신들이 다음 프춤번 때까지 못 먹기 때문에 몹시 신경을 씁니다. 이 때 잘 먹은 조상은 후손을 잘 돌보고 부실하게 먹은 조상은 후손에게 해코지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프춤번은 떡을 먹기 위해 구천을 떠돌던 이 나라 귀신들이 다 지상에 모이는 명절이기에 캄보디아의 각종 명절 중 가장 어둠의 세력 하에 있는 명절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프춤번을 앞두고 캄보디아에서는 또 한번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인 선교사 자녀가 뎅기 뇌염으로 추정되는 병증으로 혼수상태가 되어 결국 한국으로 후송이 되었습니다. 이 가정은 부모와 네 아이, 이렇게 총 6명의 다자녀 가정인데, 후송된 환아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의 가족들은 이미 차례로 뎅기열을 앓아 저에게 입원치료 또는 외래 진료를 받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후송된 환아는 헤브론병원에 내원하지 않고 집에서 자가 치료를 하다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어 현지에서 가장 좋다는 종합병원의 중환자실로 곧바로 입원을 하였지만 병세가 심해 사경을 헤메다 기적적으로 한국으로 후송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마음이 참 힘들었습니다. 후송된 환아는 뇌의 염증이 심해 예후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한국으로 후송되는 과정에서도 각종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어렵게 한국으로 후송된 만큼 잘 치료받을 수 있도록, 선하신 주님의 치유의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후송된 환아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하여 채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후송을 결정해야 할 만큼 중대한 질환의 경우 현지에서만 수천 만원의 병원비가 나옵니다. 게다가 한국으로 바로 후송하지 못하고 제 3국을 거쳐서 후송하게 되는 경우에는 억대가 넘는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환자 치료에 사용된 의료기자재의 원가에 집중하는 한국과는 달리, 이런 나라에서는 각 의료진이 행한 의료행위에 대한 수가를 철저히 따지는데다 외국인의 경우 차등 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중환의 경우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금액이 정산되게 되고, 이는 대부분의 선교사들이 가입되어 있는 보험의 보장 범위를 훨씬 넘어서는 액수입니다. 또한 후송 이후 한국에서 발생하는 병원비는 얼마가 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연이은 사건들이 믿지 않는 분들에게 부정적으로 해석되어 복음의 전파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캄보디아로 오기 직전에도 한국인 선교사 자녀가 심한 폐렴으로 폐 기능이 10%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태국을 거쳐 한국으로 후송이 되었고(다행히 기적적으로 완치), 바로 몇 달 뒤에는 건장한 30대 한국인 남자 선교사님이 원인 모를 병에 걸린 지 3일만에 미처 손 써볼 틈도 없이 갑작스럽게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이러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이런 사건이 발생하여 선교사님들뿐만 아니라 교민들에게도 심리적 허탈감이 있습니다. 믿지 않는 분들도 앞장서서 수혈을 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습니다만 동시에 심리적 피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열악한 환경 가운데에 있는 여러 선교사님들과 그 자녀들을 특별히 보호해주시고 믿지 않는 분들이 낙심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헤브론병원은 처음에 현지인들을 위한 무료 병원으로 시작되었지만 다수의 한인 선교사들도 저희 병원에 내원하고 있습니다. 현지 병원의 비싼 의료비도 문제인데다 현지 병원의 진료 자체를 신뢰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 인도 등 주변국의 탄압으로 캄보디아로 사역지를 옮기는 한인 선교사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선교사들의 의료적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게다가 한인 선교사들의 나이가 대부분 고령으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헤브론 병원의 상황이 여의치가 않고, 한 번씩 이번 후송 사건처럼 헤브론병원의 치료 한계를 넘어서는 환자가 발생할 경우, 그저 기도 외에는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다는 현실에 또 한번 어깨가 무거워 집니다. 지난 번과 이번 후송 건의 경우 두 환아를 한국의 두 곳 선교 병원에서 받아주어 감사하게도 한 명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완치가 되었고, 지금 후송된 환아는 최고 수준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이 두 선교 병원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나가 있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선교 병원인 헤브론병원에 하나님께서 이런 사건들을 통해 말씀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0월 17일에는 헤브론병원에 큰 행사가 있습니다. 이 나라 보건부의 주요 인사들을 모시고 신장투석센터 개소식을 갖습니다. 이 나라에 투석 시설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이기에 의미가 큽니다. 무엇보다 투석 환자들은 주기적으로 투석을 받으러 오기 때문에 복음의 접점을 찾기가 용이합니다. 개소식 전까지 마무리 공사가 잘 끝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신장투석센터 전임으로는 홍콩 출신의 신장내과 전문의가 2년동안 섬겨주기로 하였는데 이후로도 계속해서 후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지난 2년간 헌신적으로 섬겨주셨던 한국 내과 선교사님께서도 내년 2월이면 본국으로 귀임 예정입니다. 헤브론병원 특성상 내과 전문의가 반드시 필요한 곳인데 후임 내과 전문의 및 그 외 각 과별로 계속하여 준비된 의사 선교사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길병원으로 심장 수술을 보내었던 현지 어린이도 수술을 잘 받고 돌아왔습니다. 건강해진 아이에게 이제 복음의 씨앗이 싹틔워지길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편 수아와 영찬이가 다니는 미션스쿨에서는 FLAG week(Forever Learning About God) 라는, 한국으로 치면 여름 성경학교와 비슷한 심화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 기간 많은 아이들이 아파서 결석을 하거나 교내 안전사고로 다쳤습니다. 영찬이도 학교에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철문에 부딪혀 두피가 찢어져서 꿰매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방해하려는 영적 공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질병과 사고로 인해 낙심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수아는 결국 아픈 이 하나를 뺐습니다. 다행히 그 자리에는 새로운 이가 난다고 합니다. 또한 저희 가족 모두 면역력 저하로 감기가 심하게 걸렸었는데 유독 수아만 기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아를 위해 특별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칠 수 있는 환경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시는 손길이 없다면 생명력 없이 무기력하게 지낼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예배자로 부르심을 받은 것을 기억하며 매일매일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 외에는 다른 살수 있는 길이 없음을 기억하며 영적 군사로 자라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을 담아, 이치훈/정주영/수아/영찬 드림.

<기도제목>

  1. 한국으로 후송된 선교사 자녀의 치료와 도움의 손길들을 위해
  2.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복음 전파에 걸림돌이 되지 않고, 이로 인해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여 주시며, 열악한 환경 가운데 있는 캄보디아 선교사와 자녀들을 특별히 보호하여 주시도록
  3. 헤브론병원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뜻을 잘 분별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4. 심장 수술을 받은 어린이가 영육간에 강건하여 그 마을의 복음의 통로가 되도록
  5. 저희 가족의 영적/정서적/육체적 건강을 위해
  6. 10월 17일 헤브론병원 혈액투석센터 개소식을 위해(마무리 공사)
  7. 내과를 비롯 각 과별 예비된 의사 선교사들을 보내 주시도록

파라과이 선교소식 | 이기준 선교사

샬롬!

그동안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희들 오랜세월간 기도하며 인내하며 기다려온 생명의 지하수공사를 하나님의 기도 응답으로 존경하는 최목사님 과 교회 귀한 성도님들의 아름다운 기도와 손길을 통해 응답해 주심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8/22일 드디어 인디언 마을에 생명의 지하수우물공사를 시작한 후 경과 보고를 전합니다.

너무 오랜 세월 동안 기도 많이 받으신 하나님의 인도 하심 같습니다. 화강암 암반을 120미터 뚫고 많고 좋은 양질의 물이 반석을 치고 펑펑 흘러 넘쳤습니다. 7,200 liter / hour의 물량으로 1,200 세대가 사용 할수 있는 물양입니다. 좋고 풍부한 오염없는 생명수가 쏟아져 이루 말할수 없는 감격과 감사기쁨으로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우물공사후 연속되는 사역으로 15년전에 세운 물탱크 보수 공사와 인디언. 마을 가정들이 자립할수있도록 특수 농작물을 재배할 위한 비닐하우스설치 공사 등 연속되는 공사 작업으로 매일 인디언마을을 출퇴근 하고있습니다.

물탱크 연결공사는 마무리되어가며 특수농작물 재배 위한 농장까지 물을 연결하였습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특수농작물 재배위한 비닐하우스 설치공사가 남았습니다. 설치비가 부담이 가서 기도하고있습니다. 자립위한 기초가 특수농작물 재배를통해 잘 이뤄져서 각 가정이 복음의 기쁨 속에서 의식주가 해결되는 복받는 우리 인디언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가운데 모든 일정이 잘 마쳐서 인디안마을 자립의 기초가 잘 놓일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우물 공사 업체가 잘 선정 되 도록 좋은 업체선정을 위해 기도해주신 은혜로 브라질 회사와 잘  계약되어 얼마나 감사하며 안심이 되는지요. 최선을 다해 비 포장길 우리 인디언 마을까지 오가며 서비스를 해주어서 너무 좋은 회사와 기술자들을 만나 너무 감사합니다

물이 나오지 않아도 공사비를 $.15,000불을 지불해야하는 조건들이라 많은 기도가 필요했습니다
우물공사 시공예배를 드리고 (출 17:6, 민 20:11) 오랫동안 기도한 장소에서 성공한것입니다.
계약조건보다 30m 전에 물이 쏟아져 공사비도 절감이 되었습니다.

연속하여 인디안마을 학교 재 정바와 보수공사 펜스 공사등 연속되는 사역으로 쉼을 가질수 없이 행복함에 젖어 있습니다. 이 기쁨 함께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저희들 건강하게 남은 사역 잘 감당하며 좋은소식들을 계속 나누기를 기도드립니다. 지난번 6개월 안식년을 마치고 남은 6개월 안식년을 9월에 가지려고 비행기표까지 준비 해두었다가 우물 공사를 시작하게되어 표를 캔슬하였습니다.

아내 이혜경 선교사가 7월 8월 연속되는 의료선교팀 준비중 무릎을 다쳐 많이 힘들어 아내 만 급히 진료차 미국에 갔습니다. 이혜경 선교사 건강위해 특별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샬롬!

그동안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희들 오랜세월간 기도하며 인내하며 기다려온 생명의 지하수공사를 하나님의 기도 응답으로 존경하는 최목사님 과 교회 귀한 성도님들의 아름다운 기도와 손길을 통해 응답해 주심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8/22일 드디어 인디언 마을에 생명의 지하수우물공사를 시작한 후 경과 보고를 전합니다.

너무 오랜 세월 동안 기도 많이 받으신 하나님의 인도 하심 같습니다. 화강암 암반을 120미터 뚫고 많고 좋은 양질의 물이 반석을 치고 펑펑 흘러 넘쳤습니다. 7,200 liter / hour의 물량으로 1,200 세대가 사용 할수 있는 물양입니다. 좋고 풍부한 오염없는 생명수가 쏟아져 이루 말할수 없는 감격과 감사기쁨으로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우물공사후 연속되는 사역으로 15년전에 세운 물탱크 보수 공사와 인디언. 마을 가정들이 자립할수있도록 특수 농작물을 재배할 위한 비닐하우스설치 공사 등 연속되는 공사 작업으로 매일 인디언마을을 출퇴근 하고있습니다.

물탱크 연결공사는 마무리되어가며 특수농작물 재배 위한 농장까지 물을 연결하였습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특수농작물 재배위한 비닐하우스 설치공사가 남았습니다. 설치비가 부담이 가서 기도하고있습니다. 자립위한 기초가 특수농작물 재배를통해 잘 이뤄져서 각 가정이 복음의 기쁨 속에서 의식주가 해결되는 복받는 우리 인디언 가정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가운데 모든 일정이 잘 마쳐서 인디안마을 자립의 기초가 잘 놓일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우물 공사 업체가 잘 선정 되 도록 좋은 업체선정을 위해 기도해주신 은혜로 브라질 회사와 잘  계약되어 얼마나 감사하며 안심이 되는지요. 최선을 다해 비 포장길 우리 인디언 마을까지 오가며 서비스를 해주어서 너무 좋은 회사와 기술자들을 만나 너무 감사합니다

물이 나오지 않아도 공사비를 $.15,000불을 지불해야하는 조건들이라 많은 기도가 필요했습니다
우물공사 시공예배를 드리고 (출 17:6, 민 20:11) 오랫동안 기도한 장소에서 성공한것입니다.
계약조건보다 30m 전에 물이 쏟아져 공사비도 절감이 되었습니다.

연속하여 인디안마을 학교 재 정바와 보수공사 펜스 공사등 연속되는 사역으로 쉼을 가질수 없이 행복함에 젖어 있습니다. 이 기쁨 함께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저희들 건강하게 남은 사역 잘 감당하며 좋은소식들을 계속 나누기를 기도드립니다. 지난번 6개월 안식년을 마치고 남은 6개월 안식년을 9월에 가지려고 비행기표까지 준비 해두었다가 우물 공사를 시작하게되어 표를 캔슬하였습니다.

아내 이혜경 선교사가 7월 8월 연속되는 의료선교팀 준비중 무릎을 다쳐 많이 힘들어 아내 만 급히 진료차 미국에 갔습니다. 이혜경 선교사 건강위해 특별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태국 선교 편지 | 이노웅 선교사

주님의 평강이 태국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는 모든 선교동역자 여러분들의 삶과 가정 가운데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태국에서 카렌 소수민족과 연결이 될거라고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었는데… 올해 초부터 주님께서 이곳의 사역자들과 만남을 인도해 주시고 조금씩 그들의 삶속으로 가까이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바라볼때면 매 순간순간마다 그 분의 섬세하심과 완벽하심에 감탄이 절로 나올때가 많습니다. 내가 계획하지도 않았고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길을 인도해 주시고,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시는 당신의 백성들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태국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소수민족들, 그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지역인 Omkoi의 카렌족을 만나게 하시고 그들을 제 마음에 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주님의 긍휼하심과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을 부어 주고 계십니다.

아직은 카렌족 언어를 알아들을 수 없고 이들의 문화가 낯설며 이들이 태국땅에서 겪고 있는 고달픈 삶의 무게조차 가늠하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가난에 찌들어 살고있는 이들에게 어디서부터 어떻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야 할지… 막막할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선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이미 일하고 계시는 그 현장을 찾아가 그 땅을 밟고 서서 그곳의 영혼들을 위해 중보하며 그저 주님의 일하심을 보고, 듣고, 증언하면 된다는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고 있습니다.

1. 첫 세례를 베품

소수민족 마을은 대부분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산이나 밀림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국 정부에서 마치 미국의 인디언 보호구역처럼 험한 산악지역이나 농사를 짓기 힘든 밀림지역에 소수민족 사람들이 살도록 땅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지역이 이렇다 보니 세례식을 거행할 때 마다 공사장 웅덩이 같은 곳에서 세례식을 거행했었는데 그때마다 여러 교회에서 온 세례자들이 한꺼번에 이런 웅덩이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교회 사역자와 의논하여 세례를 베풀 수 있는 Baptismal Pool (침례탕)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첫 세례식을 거행하여 5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제가 세례를 베푼 한 청년은 마약과 술에 빠져서 툭하면 교회에 와 행패를 부리던 청년이었는데 그 마음에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이제는 동네 사람들 앞에서 주님의 자녀로 살겠노라 다짐하며 세례를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2. Mother’s day 예배

태국의 Mother’s day 는 국왕의 아내인 왕비의 생일날이 바로 어머니 날입니다. 올해 Mother’s day 주일에는 Omkoi 카렌족 교회에서 가족들과 함께 어머니날 예배를 성도들과 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날 성도들 앞에서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태국어로 이야기하면 목사님께서 카렌족 언어로 다시 통역을 해주었습니다. 비록 아직 유창한 태국어 실력은 안되지만 과거 선교사님들을 통해 한국에 복음이 전해진 이야기를 전하며 도전하였습니다.

“과거 한국도 이곳 Omkoi처럼 사람들이 농사를 지으며 가난하고 어려운 삶을 사는 나라 중 하나였지만 선교사님들을 통해 복음이 들어와서 나중에는 많은 선교사를 세계로 보내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카렌족을 택하시고 앞으로 세계 여러나라로 선교사를 보내는 카렌민족이 될 거라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소망을 돈과 물질이 아닌 하나님께 두십시오” 라고 설교하며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만 붙잡고 살도록 도전하였습니다.

예배 마지막 시간에는 모든 어머니들을 강단위로 초청해서 이들을 축복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우뚬 기숙사 (고아원) 건축

그 동안 우기로 인하여 공사가 많이 늦어지다가 비가 조금씩 그치며 건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선교 동역자분들의 기도와 사랑의 후원으로 건물 밖 시멘트 공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곳 기숙사에서 생활하게될 아이들 대부분은 예수님을 모르고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산위의 고산족 아이들입니다. 이들 중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가 없거나 또는 부모가 아이들 생계를 책임질 수 없어 농사일을 돕거나 학교도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입니다. 기숙사가 완공이 되면 100여명의 아이들은 이곳에서 목사님 부부와 생활하며 예배와 말씀공부를 통해 주님의 자녀들로 길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방학때마다 각 가정으로 돌아가 가족들을 교회로 인도할 것입니다. 이 귀하고 아름다운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로 중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가족소식

준민이가 어느덧 9학년이 되었습니다. 미국 학년으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MK School (선교사 학교)이 새로운 장소로 이사를 하면서 건물 공사가 늦어지면서 원래 개학보다 3주 정도 늦어진 9월 초에 개학을 했습니다.

문득 미국을 떠날 때 찍은 사진과 최근의 사진을 비교해 보니 그 사이 준민이와 다은이가 참 많이 성장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부모인 저희에게도 말하지 못한 여러 어려움들이 많았을 텐데… 묵묵히 참고 인내하며 선교지에 잘 적응해 주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부모인 저희보다 준민이 다은이를 보살펴 주시고 위로해주신 주님의 은혜로 인해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기도제목:

1. 우뚬지역에 건축중인 어린이 기숙사(고아원)이 순조롭게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2. Omkoi 주변 미전도 지역에 4개의 교회가 내년 초까지 더 개척될 수 있도록

3. 제자양육 사역과 장애아동 사역을 위한 장소와 재정이 준비될 수 있도록

4. 가족 모두 영육간에 강건하고 주님 주신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5. 한국에 홀로 계시는 이노웅 선교사 어머니의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아르메니아 선교지 8/9월소식 | 백승환 선교사

주안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아르메니아로 잘 귀환했습니다.
아르메니아는 요 며칠 사이에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여름은 어느덧 다 지나간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에도 여러가지 사역들이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진행되었습니다.
그간의 사역들을 간단히 정리해서 파일로 첨부했습니다.
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에브리데이 처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르메니아에서
백승환/ 올가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