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 박재현 선교사님

 

주님을 찬양하며…
사랑하는 분들과 교회에 인사 드립니다.

씻을 물도 귀한 모레바람 부는 이곳 사막에도 아이들의 꿈은 있습니다. 유난히 사진을 찍어 달라며 에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헝커러진 머리의 여자아이… 이름은 마르다… 12명의 형제 중 몇째인지 대답을 금방 못하는 이 아이의 보호자는 대화조차하기 싫어하는 나이 많은 엄마입니다… 긴 세월이 지나면 사막의 예쁜 아이 마르다도 지금의 엄마처럼 되겠죠… 가슴 아픕니다… 이 아이의 예쁜 사진을 드릴테니 기도해 주세요…
또, 태어난지 한달된 신생아의 속싸개는 그 흔한 면이 아니라 나일론입니다…

신학을 하지 않고 설교와 목회를 하는 루이스, 다빗과 기예르모는, 종종 성경의 궁금한 것을 묻곤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다들 오기도 피하고 행사도 피하는 이곳에 신학교가 세워지기를 간절하게 요청합니다.

지난 2분기에도 주님이 이곳에 주신 은혜를 나누려 합니다.
1.성경신학교. 신학교가 없어 평신도로서 설교하는 리더들을 위해, 다른 곳의 성경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확신을 얻었습니다.
2.차세대양육 : 사막의 굶주린 어린이들 위한 긍휼사역.
보고타의 ㅇ권사님의 후원으로 라면을 베풀었습니다. 배불리 밥을 먹어본 적이 없었던 아이들은 허겁지겁 금방 그릇을 비웁니다. 더 많이 못 먹여 미안 했습니다.
3.현지인과 연합 및 동역.
미래를 함께 할 사람을 찾는 교제 속에서, 이들은 비록 예의로서의 말이지만, 자신의 작은 집과 교회와 땅을 보여주며 필요할때 언제든 연락하라며 환영합니다.
4.곧 방문하는 단기선교팀 준비 중입니다.

이제 3분기 접어들며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선교사역은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의 은혜로 열매 맺습니다.
뜨거운 기도로 참여 부탁 드립니다.

1. 길고 깊은 기도와 묵상 통해 주어진 주님의 희생, 겸손, 사랑이 성령의 능력으로 선교지에 부어지도록.
2. 선교센터 부지- 최적의 땅을 봤습니다. 정말 좋은 위치와 조건입니다. 7만 달러 입니다.
3. 성경신학공부 사역이 순조롭게 진행 되도록
4. 현지인 다빗, 기예르모, 소리사, 루이스, 노라, 벨키스, 까를로스 등과 아름다운 동역을 하도록
5. 사막을 달릴 수 있는 튼튼한 차는 2만 달러입니다.
6. 스페인 언어공부의 진보
7. 2019년도에는 여러 사역이 시작될 것인데, 순서와 관련 팀 초청 등 밑그림을 잘 그리도록
8. 단기선교 방문팀 사역 준비
9. 한국에서 급한 일 생기지 않고, 가족들이 주님 안에서 잘 살도록
10. 사역으로 가장된 사단의 방해와 유혹을 잘 분별하여 물리치도록

주님 은혜와 여러분의 사랑으로 사역하는 ….
박재현. 정은실 선교사 인사 드립니다.
주님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