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선교지 6/7월소식 | 백승환 선교사

주안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많이 바빠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섬기기에는 긴 여름방학이 좋은 시간이어서 아이들을 위한 많은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올 여름부터 산골마을을 순회하면서 우리 스텝들이 중심이 되서 여름캠프를 실시하고 있는데… 놀랄 정도로 반응이 좋고 또한 교회에 가지 않고있는 아이들에게 복음 전하는데 무척 효과적입니다. 지난 6월 터키 미션 아웃리치를 다녀온 후부터 지난 3주 동안 계속 4개 마을을 방문해서 캠프를 하고 있는데 … 매 캠프마다 1백명 이상의 아이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 소그룹에서 매주 예레반 field trip을 하고 있습니다. 방학동안에 할일이 없었던 아이들을 예레반으로 오게해서 맛있는 점심 먹이고, water park에서 뛰어 놀게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재미있어야 은혜를 받습니다. ^^

  • 주일에는 여러 교회를 방문해 children service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성인예배보다는 아이들 예배를 인도하면서 선물도 주고 게임도 하면서 아동사역에 좀 더 강한 임펙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예레반 인근에 양로원원을 의사, 간호원들과 함께 방문해서 기도해 주고 위도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다음주 15일부터 23일까지 터키미션 아웃리치를 14명의 청년들과 함께 나갑니다. 이번에도 중점사역지역은 동터키 햄신(Hamshin)입니다. 왕복운전거리가 약 2천5백킬로정도입니다. 아르메니아 후손 터키인 햄신족들에게 복음을 잘 전하고 귀환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해 주세요.

모든 사역은 주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좀 지치고 피곤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다른 방법이 없지요… 기도밖에는… 오늘 아침기도하는데 며칠 금식하라는 감동이 와서 “아멘”했습니다. 사역에 바쁘다보니… 주님과 좀 더 가까이 지내는 시간이 필요해 그런 감동을 주신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르메니아에서
백승환, 올가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