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소식 | 한성호 선교사

7/12

할레루야!
석꽃솔 집사는 7월 10일에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하였고 저녁에 약간의 쇼크가 있었으나 다시 안정되어 중환자실에서 준중환자실로 옮겼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는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회복 될 때까지 기도하여 주십시요.

김재중 목사님께서는 2차 항암 때 정말 힘든 상황까지 갔었지만 이번 10일에 있었던 3차 항암때는 가장 편안하게 투약을 했다고 하십니다.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시고 투약후  3-5일 후가 제일 힘든 날들이라고 하시면서 계속 기도를 부탁 하십니다.

BORY양은 유방암이 아닌 것으로 판정 나서 Infection 된 부분이 치료되도록 약 처방을 해서 먹었는데 약이 떨어 지니 다시 아파와서… 그약을 장기처방 받았고 그의 어머니는 프놈펜 헤브론 병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예약하고 진단받고 수술 날짜가 잡히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캄보디아에 어린이 땡기환자가 많이 발생하여 사망하거나 입원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아프리카열병이 발병하여 전염되고 있어 (어제 껀달지방에 500마리 집단적으로 사망함)사망하고 있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약물투여해서 속성으로 양육되는 돼지고기들이 들어와서 시민들이(선교사들도) 먹을 거리가 없어요…
이런 문제들을 놓고 기도하여 주십시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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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1. 오병이어 교회의 후원으로 CC3 교도소 교실 확장 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공간은 6x11m로 협소하여 19x9m의 공간으로 확장 되어집니다.
건축자재비는 저희 NGO CEAI가 부담하고 노동비는 교도소가 담당하도록 하였습니다.
주님 은혜로 튼튼히 잘 지어 지고 재소자 형제들의 노동으로 공사할 때 안전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2. Kohkong 교도소 헌당 후에 4명의 목회자들이 돌아가면서 매주 월요일마다 설교하고 월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후까지 Sim Vanna 전도사가 성경 컴퓨터 영어를 가르치고 김영진 선교사님이 한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크메르 새해 명절 이후 Vanna형제가 한달 이상 결석하면 잠시 기강이 해이해 진 적도 있었지만 6개월여 동안에 예수를 진심으로 영접한 형제들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Sopheap형제가 5월 말 경서부터 적극적으로 영어 클라서에서 봉사하고 컴퓨터 클라스에 반장인 Sophal형제도 많은 진보를 보이고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한국어 클라스 학생들은 김영진 선교사께서 취직까지도 받아 주겠다고 약속하여 사기가 많이 높습니다. Sophal 형제가 제게 보낸 쪽지 편지 사진을 보내 드립니다. 매 주 월요일에 드려지는 예배와 매일의 수업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게되고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게 되었다는 내용과 영어 성경 책을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Sim Vanna 사역자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교회에도 열심을 내어 교회마당 잔디도 잘 깍고 우기라 질퍽한 마당에 흙을 채우고 길을 내겠다고 200불을 신청하여 그렇게 하라고 송금 했습니다.
선교사의 일중에 가장 크고 어려운 일이 인내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