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소식 | 백승환 선교사

어느덧 연말이 되었네요.
지난 한해 2019년도 아르메니아 선교지를 축복하시고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에브리데이 교회 최홍주 목사님과 모든 교우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도 2020년은 오랜 기간 기도하고 준비해 온 아르메니아 선교사 훈련 학교(Ararat Mission School, AMS)를 시작하게 되는 해 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많은 무슬림 영원들을 주님앞으로 인도하게될, 7천명의 아르메니안 장기 선교사들이 이 학교를 통해 배출되서 … 인근 이슬람 나라들… 터키, 이란, 이락 그리고 시리아를 변화시키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강력한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1, 12월간에 있었던 행사들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1. 장애인 고아 220명을 돌보고 있는  Nor Khavard 고아원에서 크리스마스 잔치를 했습니다. 전통무용공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기쁨을 나눴고, 크리스마스 선물 박스를 준비해 각자에게 선물을 나눠주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예수의 소망을 나눴습니다.
  2. AMC (Ararat Mission for Children) 에서 돌보고 있는 아동이 150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11월말까지 25명의 불우아동이 새로운 가족으로 입양되면서 총 인원이 150명이 된것입니다. 할렐루야! 12월7일에는 이들 모두가 모여서 새가족 페스티발을 하면서 감사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3. 아라랏 뜨레스 디아스(ARTD) 페스카도레스가 9백명을 넘어셨습니다. 지난 11기에서 88명의 새로운 페스카도레스가 배출되면서 아르메니아 뜨레스 디아스 커뮤니티가 더욱 활기에 차있습니다. 14일에는 아라랏티디 송년모임이 예레반에서 열렸는데… 2백여명의 페스카도레스들이 참석해 4th day의 간증을 들으면서 은혜를 나눴습니다.
    2020년은 하나님의 은혜가 갑절로 아르메니아 선교지에 임하는 한해가 될 줄로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은혜가운데 진행해온 불우아동, 고아들을 위한 구제사역, 그리고 장애인을 돕는 사역들은 이제 자리를 잡아서 모든 운영이 현지인들 중심으로 자체 운영되고 있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그간 꾸준히 진행해온 제자훈련 사역은 이제 내년부터 선교사 훈련 학교로 체제를 변경해 보다 구체적인 장기 선교사 파송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 10개월 훈련을 마친 후 최소 2년를 헌신하게될 아르메니안 선교사를 이슬람 선교지로  파송합니다. 오직 주님께서 친히 일하실때  이 모든 일들이 이뤄집니다. 할렐루야!
    다가오는 새해 2020년도 예수의 소망으로 가득차는 한 해 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르메니아
    백승환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