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최재형 선교사

샬롬~ 미얀마에서 최재형 주혜림 입니다!

 

저는 GMS(총회세계선교회)에 가입하여 선교사 인준을 마치고 3월 9일에 미얀마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는 과정에 여러 일들이 있었네요~

 

처음에 비엣젯 항공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를 경유해서 미얀마 양곤으로 들어오려고 했는데

비엣젯 항공에서 하노이로 가는 모든 비행편을 캔슬하였습니다.

그래서 에어아시아를 통해 태국 방콕을 경유하는 비행기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방콕 돈므앙 공항에 도착하니 태국 사람들 이외에 외국인을 별도로 버스에 태워 중간에 사무실로 이동하여

한 명씩 건강 기록 체크하고 왜 태국에 왔는지, 어디서 묵는지, 연락처를 받고 보내줬습니다.

사람이 몰려서 생각보다 긴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그렇게 양곤에 잘 도착하여 미얀마 GMS 지부장님 조언으로 2주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미얀마에 도착하니 현지 미얀마 분들이 한국 괜찮냐며 먼저 물어오네요.

다행히 미얀마는 아직은 코로나가 들어오지는 않은 것 같은데 혹여나 코로나가 퍼지게 된다면 한국과 같이 모여서 예배를 못 드리는 상황이 올 것 같습니다. 

방송 시스템은 물론이고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아 가정에서 예배 드리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하여 현지인들과 함께 여러 대안을 모색해보고 있습니다. 

이곳에 코로나가 퍼지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각 계신 곳을 위해서, 코로나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멀리서나마 미얀마 친구들과 함께 중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