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 박요한 선교사

모두들 평안하시지요? 그동네나 여기나 별반 다름없이 확지자 폭발입니다. 며칠째 매일 평균 4,000명이 나오는데 양성확진률이 30%에서 어느날은 42%까지 올라간 날도 있습니다. 세명중 하나는 양성이니 누굴 믿을 수가 없네요. 인구 7백만도 채 안되는 나라가 여름이 지나가면서 이제 곧 10만이 너머갑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전혀 무감각들입니다. 올 겨울 어찌 될지 심히 염려가 됩니다. 거기 교회들 사정은 어떤지요. 온라인 예배로 한지도 오래 되었는데 꽤 답답들 하겠군요. 우리도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고 봄 락다운으로 다시 돌아갈 것같습니다.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도 언텍트 이벤트로 될 것같고….참 희한한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미국에도 언제나 갈 수 있을지….여기선 걸리면 가만히 집에서 누워있다가 갈 수도 있겠습니다. 병원시스템이 거의 마비가 된 상태라서 요즘은 사망자들이 속출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불가리아에서, 샬롬

그제 현지 유력 신문을 google로 번역해서 올립니다. 불가리아가 난리입니다. 인구 690만에 이렇게 높은 확진률이라니 거의 반정도의 인구가 감염자라는 말인데요. 주님의 자비하심이 함께 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The percentage of positive samples is 43%.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beginning of the COVID-19 pandemic, our country reports an extremely high number of deaths. 106 infected people have died in the last 24 hours.

The new infections were 3,816 when 8,826 PCR tests were performed. Health authorities report a very high percentage of positive samples – over 43%. The active cases are 51,922. 4,004 infected are hospitalized. 270 people are in intensive care units in serious condition.

For another day, most newly infected are registered in the capital – 1,403. Followed by Plovdiv with 392 and Varna with 220.

There are also many cured by COVID-19 – 875 patients in 24 h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