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소식 | 한성호 선교사

어제밤에 Bory양 어머니, Keo Khom를 방문했습니다 너무 마르고 약하여 눈을 뜨지 못하고 누워 있었습니다.
다행이 Bory 양은 다시 검사하여 암이 아니라는 결과를 받고 직장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침 이번 주에 한국 산부인과 의사들이 와서 수술을 하는 일정이라 감사하게도 금요일 밤에 Keo Khom씨는 수술 예정이 되어 있지만 병원 쪽에서  1. 너무 약하고 2. 피가 많이 부족하여 가족들이 와서 헌혈을 하여 적어도 4팩을 마련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가족도 별로 없고 일가 친척들도 너무 가난하고 멀리 살아 그렇게 되지 않고 있어요. 지금 프놈펜 교회 청년들에게 헌혈하라고 독려 중 입니다.
주님의 능력의 팔이 의사들의 손을 사용하시어 깨끝이 수술되고 치료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여 주십시요…
결국은  다….
저도 헌혈 하려 대기하고 있었는데 다른 두형제가 나타 나서 모두 다 구해졌습니다. 여호와 이례!
하나님 신기하게 일 하십니다. 그 친척분이 타고 온 모토 드라이버도 헌혈하겠다고 해서 놀라고 감동 받았습니다. 테스트 결과 본인도 피가 모자란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요… ㅎㅎ
이제는 수술 시간만 기다립니다.
주여..  여호와 라파!

방금 병원에서 Keo Khom수술이 불가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혈액을 투여하고 집으로 돌아 간 후 목을 좀 회복하고 8월 12일에 다시 돌아 오도록 했습니다. 제가 볼 때도 수술이 불가 해 보였습니다.
주님의 손으로 어루만지셔서 좀더 기력이 생겨서 수술이 되게 기도하여 주십시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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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Church Everyday.

Greeting in our Lord’ name.
We are grateful of your constant prayer and love toward us.
I would send ministry report to you.
In April KBS had school holiday so I brought 2 Cambodian pastors to Korea.
I explained the history of Korean Christianity by visiting YangHwaJin cemetry, Seoul History Museum, DongSan Hospital in Daegu and MoonJunKyong Memorial Museum in ZengDo.
In May I start to teach Chinese to the teachers and bible students. Sihanoukville is changing to a Chinese city so many Chinese are migrating. They want to make this city as Macao Two.
In June a Singaporean medical mission team served three prisons with our bible students. Many inmates were benifited with their continual visiting. They are coming two times a year for more than 10 years.
In July  We start to train teachers of primary school in the subject of Chinese, Science. We need more teacher’s training so they could be equipped as English speaking teachers on each subject.
May God’s grace be with you.
Moses and Grace Hahn

캄보디아 소식 | 한성호 선교사

7/12

할레루야!
석꽃솔 집사는 7월 10일에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하였고 저녁에 약간의 쇼크가 있었으나 다시 안정되어 중환자실에서 준중환자실로 옮겼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는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회복 될 때까지 기도하여 주십시요.

김재중 목사님께서는 2차 항암 때 정말 힘든 상황까지 갔었지만 이번 10일에 있었던 3차 항암때는 가장 편안하게 투약을 했다고 하십니다.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시고 투약후  3-5일 후가 제일 힘든 날들이라고 하시면서 계속 기도를 부탁 하십니다.

BORY양은 유방암이 아닌 것으로 판정 나서 Infection 된 부분이 치료되도록 약 처방을 해서 먹었는데 약이 떨어 지니 다시 아파와서… 그약을 장기처방 받았고 그의 어머니는 프놈펜 헤브론 병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예약하고 진단받고 수술 날짜가 잡히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캄보디아에 어린이 땡기환자가 많이 발생하여 사망하거나 입원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아프리카열병이 발병하여 전염되고 있어 (어제 껀달지방에 500마리 집단적으로 사망함)사망하고 있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약물투여해서 속성으로 양육되는 돼지고기들이 들어와서 시민들이(선교사들도) 먹을 거리가 없어요…
이런 문제들을 놓고 기도하여 주십시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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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1. 오병이어 교회의 후원으로 CC3 교도소 교실 확장 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공간은 6x11m로 협소하여 19x9m의 공간으로 확장 되어집니다.
건축자재비는 저희 NGO CEAI가 부담하고 노동비는 교도소가 담당하도록 하였습니다.
주님 은혜로 튼튼히 잘 지어 지고 재소자 형제들의 노동으로 공사할 때 안전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2. Kohkong 교도소 헌당 후에 4명의 목회자들이 돌아가면서 매주 월요일마다 설교하고 월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후까지 Sim Vanna 전도사가 성경 컴퓨터 영어를 가르치고 김영진 선교사님이 한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크메르 새해 명절 이후 Vanna형제가 한달 이상 결석하면 잠시 기강이 해이해 진 적도 있었지만 6개월여 동안에 예수를 진심으로 영접한 형제들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Sopheap형제가 5월 말 경서부터 적극적으로 영어 클라서에서 봉사하고 컴퓨터 클라스에 반장인 Sophal형제도 많은 진보를 보이고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한국어 클라스 학생들은 김영진 선교사께서 취직까지도 받아 주겠다고 약속하여 사기가 많이 높습니다. Sophal 형제가 제게 보낸 쪽지 편지 사진을 보내 드립니다. 매 주 월요일에 드려지는 예배와 매일의 수업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게되고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게 되었다는 내용과 영어 성경 책을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Sim Vanna 사역자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교회에도 열심을 내어 교회마당 잔디도 잘 깍고 우기라 질퍽한 마당에 흙을 채우고 길을 내겠다고 200불을 신청하여 그렇게 하라고 송금 했습니다.
선교사의 일중에 가장 크고 어려운 일이 인내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샬롬!

볼리비아 소식 | 김두현 선교사

할렐루야,

우리 주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최 목사님과 에브리데이 교회와 성도님들께서 늘 보내 주시는 기도와 사랑의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옵기를 소망하오며 지난 사역에 대하여 보고를 드립니다.

1. ISOM (Int’l School of Ministry) 수업진행

1. 현재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ISOM 사역은 지역교회 지도자를 양성하는 성경신학 사역입니다. 신학교에 진학하여 수업을 받을 수 없는 형편에 있지만 복음 전파 사역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을 초청하여 일정 기간(3)동안 수업을 하는데, 코차밤바와 짜빠레 두 군데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코차밤바 지역-Cochabamba]은 현재 12명이 재학 중에 있으며 그 가운데 5명이 수업을 모두 마쳤는데 사역 실습과정을 마치면 올해 안에 졸업식을 가질 예정이며, 3명이 3-4학기과정을, 4명이 1-2학기를 진행 중입니다.

2) [짜빠레 지역-Chapare]은 현재 13명이 등록을 하였는데 그 가운데 4학기(4), 3학기(7), 2학기(2)이 수업 중입니다. 이들이 살고 있는 곳은 무더운 열대 지역으로 농사와 상업을 하면서 교회를 섬기는 분들(목사, 주일학교 교사 등)인지라 진행이 늦지만 격려하고 있습니다.

3) 지난 513일과 610일에는 학생들을 만나서 수업 진행과 교회 사역에 관한 내용을 의론하고 격려하였습니다. 이 분들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전망 좋은 아랫마을 예배 모임 겨울 성경학교

* 볼리비아는 지난 629일부터 3주간의 겨울방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개척하고 있는 전망 좋은 아랫마을 예배 모임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겨울 성경학교]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ISOM-코차밤바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죠나단, 아리엘, 리나, 블랑까 등 학생들이 사역 실습을 겸하여 교사로 수고하였습니다.

-. 이번 주제는 하나님의 어린이가 되자!”이며, 평균 45명이 나와 찬양과 율동, 성경공부, 게임, 운동 등을 하였으며 준비한 간식을 나누었습니다.

3. 2학기 장학금 지급

* 저희 좋은 씨앗 선교부에서는 1년에 두 차례 선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는데 지난주에는 4명의 학생들(죠수아, 호엘, 아리아나, 지셀)에게 20192학기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습니다.

-. 죠수아는 올해 말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는데 대학에서 상담학을 공부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 직장인 성경공부

* 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성경공부를 재개하였습니다. Viva Bolivia는 변호사와 회계사들이 NGO 단체들과 선교단체들의 정착을 위한 법률 및 회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저들의 신앙 강화와 성경지식 함양을 위한 사역으로 현재 6명이 참석하여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늘 보내 주시는 최 목사님과 교회와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과 후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 안에서

김두현/고미영 선교사 올림

아르메니아 선교지 6/7월소식 | 백승환 선교사

주안에서 안부를 전합니다.

여름이 시작되면서 많이 바빠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섬기기에는 긴 여름방학이 좋은 시간이어서 아이들을 위한 많은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올 여름부터 산골마을을 순회하면서 우리 스텝들이 중심이 되서 여름캠프를 실시하고 있는데… 놀랄 정도로 반응이 좋고 또한 교회에 가지 않고있는 아이들에게 복음 전하는데 무척 효과적입니다. 지난 6월 터키 미션 아웃리치를 다녀온 후부터 지난 3주 동안 계속 4개 마을을 방문해서 캠프를 하고 있는데 … 매 캠프마다 1백명 이상의 아이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 소그룹에서 매주 예레반 field trip을 하고 있습니다. 방학동안에 할일이 없었던 아이들을 예레반으로 오게해서 맛있는 점심 먹이고, water park에서 뛰어 놀게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재미있어야 은혜를 받습니다. ^^

  • 주일에는 여러 교회를 방문해 children service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성인예배보다는 아이들 예배를 인도하면서 선물도 주고 게임도 하면서 아동사역에 좀 더 강한 임펙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예레반 인근에 양로원원을 의사, 간호원들과 함께 방문해서 기도해 주고 위도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다음주 15일부터 23일까지 터키미션 아웃리치를 14명의 청년들과 함께 나갑니다. 이번에도 중점사역지역은 동터키 햄신(Hamshin)입니다. 왕복운전거리가 약 2천5백킬로정도입니다. 아르메니아 후손 터키인 햄신족들에게 복음을 잘 전하고 귀환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해 주세요.

모든 사역은 주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좀 지치고 피곤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다른 방법이 없지요… 기도밖에는… 오늘 아침기도하는데 며칠 금식하라는 감동이 와서 “아멘”했습니다. 사역에 바쁘다보니… 주님과 좀 더 가까이 지내는 시간이 필요해 그런 감동을 주신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르메니아에서
백승환, 올가 선교사 올림

캄보디아 소식 | 한성호 선교사

6/11

베트남 국경 카지노 식당에서 일하는 자매 Bory가 한달 전에 교도소 방문후 식사때 만났는데 왼쪽 유방 위쪽에 몽아리가 만져지고 통증이 있다고 기도를 요청해서 식당에서 즉시 기도하였습니다. 이제 봉급을 받아 돈이 준비되어 깜뽕쨤병원에 진단을 받으러 간답니다. 그 어머니도 배에 물혹이 큰 것이 있어서 같이 간다고 합니다. 미역 사역자가 동행을 하고 교회 헌금 20불을 주었다고 합니다. 마음을 모아 함께 기도하여 주십시요.
Bory 아가씨의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사 선생님 소견으로는 가능한 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고 수술비는 400불이라고 합니다.
수술비가 마련되고 또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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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후엇이가 0:50am, 2019년 6월 12일에 소천했습니다.
내일 모두 성도들과 함께 기독교식으로 장례식을 하게됩니다.
그간 기도하여 한 마음으로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명은 주께있으니 주님께서 그분이 낙원에서 쉬기를 원하셨습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KBS 출신 목회자들과 캄보디아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기도하게 하신 것은 참으로 감명깊고 은혜로운 일이었습니다. 캄보디아 교회들이 일어나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물론 한국과 아시아, 유럽, 남미에서 함께 기도해 주신 분들 께도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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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깜뽕쨤의 현지의사 선생님에게 수술 받는 것에 대해 많은 목회자들이 관심과 우려를 표명하므로 의논 끝에 베트남 병원으로 가서 더욱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하다면 즉시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고 오늘 보리양과 어머니 그리고 미역 사역자 부부가 호치민으로 갑니다.
베트남에 빌리 선생님(한국 ㅅㄱㅅㄴ)께서 도와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놀랍습니다. 협력선교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일 아니겠습니까?
프놈펜이나 따께오 지방으로 오는 것보다 국경넘어 호치민은 35킬로 밖에 안돼 훨씬 가깝고 의료 기술과 장비가 월등히 좋습니다.
또 한국에 의사 선생님한분 싱가폴 치과 선생님 한분 현지교회에서 보내온 헌금이 940불입니다.
수술이 필요치 않을 경우와 해야만 하는 경우가 다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크메르베트남 통역자도 구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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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어제 저녁 베트남에서 잘 돌아왔다고 미역 사역자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BIILY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모든 섬세한 것 하나하나까지 간섭하시고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보리자매는 암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염증이 심해서 통증이 있고 많이 추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1주일치 약을 먹으면서 경과를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보리 어머니의 상태가 훨씬 좋지 않다고 합니다. 자궁근종이 너무 심하여 수술을 받아야만 한다고 하고 베트남에서 수술하면 1000불 이상이 든다고 합니다. 또 캄보디아에서 수술을 잘 할 수 있는 병원 두 군데를 추천해 주셨고 적절하게 연결시켜 주시기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일단 두 사람 다 오늘 세포조직검사를 보내어 1주일 후에 검사 결과를 알려 준다고 합니다.
BILLY 선생님 부부께서 버스터미널에서 부터 식사 병원 모든 절차에 동행해 주셨고 선교교회에서 비용을 제공하셨습니다. 검사비용 일체와 약값은 선교사 의사 선생님이 제공하여 주셨습니다.
여호와 이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계속해서 두 모녀를 위해 기도하여 주십시요. 여호와 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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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15일부터 19일까지 함께한 싱가폴 의료팀과의 사역을 보고 드립니다. Kompot, Phnompenh, CC3 3개의 교도소에서 사역을 해서 527명의 환자들을 보았습니다.
싱가폴, 말레이아, 호주, 캄보디아 의사들과 한국 약사 미국 간호사까지 함께한 다국적 팀이었습니다. 하루에 3시간 정도 밖에 자지 못하는 강행군이었습니다만 아무도 다치지 않고 의료사고 없이 좋은 날씨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교도소 사역하는 시간에는 그교도소에 가장 가까운 교회에서 어린이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어린이 들이 재미있게 복음을 듣고 싱가폴 어린 청소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산학생 11명도 통력으로 도우면 서로 배우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한국인 한분이 교도소에 계십니다. 그분이 작년 12월에 매달 50불씩 도와 달라 재판 과정에 쓸 돈을 사기 당했는데 찾아달라 부탁을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그분에게 “하나님 만이 유일한 도움이십니다. 그분께 부탁하십시요. 진정한 회개와 금식이 형제님이 지금해야 할 일입니다.”이렇게 말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저에게 찾아와서 간증을 하셨어요. 저의 말을 마음깊이 새겨듣고 3일 금식을 평생 처음 하셨답니다. 너무 힘들어 쓰러지기도 했지만 금식후에 마음속에 기쁨이 샘쏫고 평안이 넘쳤다고 합니다. 그런게 떼였던 돈 10만불 가운데 5만불을 돌려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도 너무 나쁜짓을 한 그분에게 상대해 주지 않았지만 충고를 아끼지 않은 저에게 고맙다고 하면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듣고 감사하였습니다.
물질과 희생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한 의료선교팀께 감사하고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동력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닛시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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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꽃솔을 위하여….
저희 초창기 성경학교 Cook이었던 꽃솔이 지병준 집사와 결혼해서 요셉 요한이 아들 낳아 시골에서 알콩 달콩 잘 살아왔어요. 생사를 오간 두번의 수술도 김광호목사님 내외분과 교회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으로 잘 견디어 냈어요.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적이었지요…
교회 봉사와 새벽기도 철저히 하며  참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꾸려왔어요. 최근 좀 무리하게 일을 했는데 아파서 병원에 가니 심장 판막에 이상이 와서 수요일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서 저희 중보팀들에게 기도를 요청해 왔습니다. 꽃솔의 수술이 주의 은혜로 성공적이 되도록 합심해서 기도해 주세요.
김재중 목사님께서 2차 함암투약 때는 상당히 힘드셨다고 합니다. 곧 3차 항암을 시작해야 하는데~ 고통스럽지 않고 쉽게 받게. 구토증. 입안 허는 것, 열나는 것, 냄새나는 것  다 제거해 주시길요…8일은 물도 전혀 못 먹는데 음식을  잘 받아 들여서 먹을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7월 1일에서 5일 사이에 교도소 사역에 헌신 해 온 현지 목회자와 스텝들이 싱가폴에 리츄릿을 가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들을 예비해 주신 줄 믿습니다. 세계관이 열어지고 교도소 사역이 얼마나 중요하고 값진 일인지 깨닫게 되며 또 주님이 베푸신  상을 마음껏 누리고 올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이번 주에는 트모방 공동체 사역을 위해서 말레이지아 농업 박람회와 카메론 하이랜드 농장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주님께서 보고 배운 것들을 선교현장에서 잘 적용하고 열매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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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꽃솔 집사의 수술이 피검사 결과 피가 탁하여 의사 선생님이 일주일 연기 하였습니다.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지난 7월1일-5일 사이 교도소사역 19년만에 처음으로 CEAI 사역자 리츄릿으로 싱가폴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아름다운 곳들 방문과 크리스쳔들과의 교제 그리고 두번의 교도소 관련 세미나와 교회방문을 통하여 배움의 시간과 쉼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계속되는 사역에 새로운 에너지가 충전되어 더욱 신실하게 섬기기로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명과 소명을 확인하는 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강하게 느낀 시간들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시고 좋은 날씨도 허락하셨고 보호하셔서  아무사고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기도로 도와 주신 모든 기도 동력자들께 감사하고 싱가폴 크리스쳔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도제목:
1. CC3에 300명의 재소자들이 세례받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2. 출소자들이 교도소를 나올때, 평상복없이 나오고 집에 갈 차비가 없어서 사역자 집에 와서 자고 헌옷과 차비를 받아서 떠납니다. 한달에 3, 4명에 달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일에 도움을 주실 분을 구합니다.
3. 10월 3째 주에 CC3, Kompot Prison, Kohkong Prison에서 세례식과 바이블 캠프를 하고자 생각 중에 있습니다. 불교국에서 이런일을 CC3에서 가능하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Kompot 과 꼬꽁 교도소에서도 동일한 사역이 허락되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그에 따른 기금도 마련 될 수 있기를 기도하여 주십시요.
3. 꼬꽁 사역자 Vanna가 진실한 마음과 부지런한함 신실한 사역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하여 주십시요.
4. 프놈펜에 Por Em 사역자가 세번째 교도소 사역에 도전 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요.

캄보디아 소식 | 이치훈, 정주영 선교사

캄보디아 캄 패밀리 6월 소식을 전합니다.

 

요새 캄보디아에서는 밤 비가 시작되었습니다밤 비도 우기의 특징입니다밤에 자려고 누워 있으면 따다다다~지붕을 뚫을 듯한 빗소리가 납니다양철 지붕이 아닌데도 그렇습니다잠들기가 어렵지만 이렇게 밤 비가 내린 다음 날은 좀 덜 더운 것 같습니다작정하고 비가 오기 전에는 돌풍이 부는데 길거리의 쓰레기통이 날아가는 바람에 쏟아진 쓰레기가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기도 하고커다란 가로수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볼 때도 있습니다그 순간에 나무 밑에 아무도 없었음을 감사하며 가던 길을 갑니다

이번 달에는 몇몇 돌풍과 같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3월에 받았던 입국비자가 잘못된 것이 발견되어 뜻하지 않게 벌금 폭탄을 맞았고… 침대 하나가 필요해서 주문을 하였는데 배달을 하다가 여기저기 부딪쳐 벽이 깨지고 페인트가 벗겨져 뜻하지 않게 보수 공사를 해야만 했습니다(감사하게도 이 공사는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또한지난 달 수아/영찬이가 선교사 자녀 학교에 시험을 보아 수아는 좋은 성적으로 합격을 하였고 영찬이는 합격은 하였지만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 상태였는데영찬이가 드디어 옮기기로 마음의 결정을 하여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미리 다 숙지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학비 계산법에 간과했던 부분이 있어서 뜻하지 않게 예상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어 좌절이 되었습니다아직 정식 수업료는 내지도 않았는데 말이지요(국제학교는 대부분이 8월 기준으로 새 학년 수업이 시작됩니다).

 

공무원이 해 준 거니까한인 업체에서 주문했으니까선교사 학교니까

뜻하지 않게’ 라는 교양있는 말 뒤에 숨어 그들에게 은근히 책임을 전가하였고그들이 속인 것이 아니라 사실은 제가 속고 싶었던 것임을 고백합니다.

캄보디아 공무원 자체를 100프로 믿을 수 없는 것도 문제지만 캄보디아 비자법이 1년에도 몇번 씩이나 바뀌기에 담당자 본인도 헷갈릴 때가 많음을한인 업체라도 실제 서비스는 현지 방식대

로 이루어짐을선교사 학교라 재정이 열악해 상업적 학교보다 학부모가 함께 져야 할 십자가가 더 많음을

캄보디아와의 인연이 15년이 넘은 저에게 이미 뼛속까지 새겨져 있던 것들이 왜 그 순간에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을까요꺼진 불도 다시 보는 게 아니라 꺼진 불이라도 100번은 다시 봐야 하는 게 당연한그런 캄보디아 생활의 고단함을 잠깐이라도 외면하고 싶은 마음이 무의식적으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져야 할 십자가를 놓고자 한 교만하고 자격 없는 종이었고 하나님을 기대해야 하는데 사람을 기대한 불량 선교사였음을 회개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6월 초 있었던 이치훈 선교사 친형 결혼식에 잘 다녀 왔습니다마흔이훌쩍 넘은 나이에 드디어 가정을 이루게 된 형의 결혼식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가족 모두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라 이치훈 선교사만 대표로 보낼까 고민을 하였습니다하지만 아주버님 내외를 비롯양가 친척들 모두 안 믿는 사람이 대부분이었기에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아이들까지 온 가족이 다 참석을 하였습니다그러자 놀라운 일이 있어났습니다주례 선생님께서 원래 식순에 없는 즉흥 순서를 중간중간에 자꾸 하셔서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급기야는 멀리서 온 남동생이 있다고 들었다고나와서 형에게 한 마디 해보라며 마이크를 주시는 일이 일어났습니다과연 무슨 말을 할 것 인가 저도 궁금했는데 이치훈 선교사는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전 가족이 캄보디아에서 온 이유는 아주버님 부부의 구원을 위해서라고 하며 그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꼭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면하였습니다그리하여 아주버님 부부뿐만 아니라 그날 모인 사람들 모두가 복음을 들었습니다이 들음에서 믿음이 나는 단 한 사람이라도 있기를 소망합니다또한부산에서 서울까지 사돈 총각의 결혼식을 축하하러 오신 믿지 않는 장인장모님께도 복음을 전하고 다음 날 교회에서 주일 예배도 같이 드릴 수 있었습니다복음을 전한 지 10년 째인 요즈음장인 어른은 틈틈이 성경도 읽으시고 성경 내용에 대한 궁금증도 많으신데 아직 교회 출석은 하지 않으십니다교회에 나가시면 성경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풀릴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장인어른이 속히 교회에 나가실 수 있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치훈 선교사가 일하는 6번 진료실은 요새 차분한 분위기 입니다공간 부족으로 한국에서 오신 정신과 의사 장로님과 함께 사용해서 늘 북적거리는데 장로님께서 한국으로 휴가를 가셨기 때문입니다장로님은 정신과 의사로서 경력이 많으셔서인지 처음 온 환자라도 마음을 잘 어루만져 주셔서 이 방에서 주님을 영접하는 환자가 하루 2-3명씩 꾸준히 나옵니다이 환자들이 그 날의 고백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믿을 수 있도록 삶을 인도해 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아울러 장로님이 한국에서 잘 쉬시고 복귀하셔서 장로님의 전도 노하우(?)를 잘 배울 수 있길 소망합니다.

 

또한김우정 원장님의 사모님 발 골절이 빨리 회복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계단에서 미끄러지셨는데 더운 날씨에 깁스와 목발을 하고 다니시는 상황입니다.

 

새로운 앞집 이웃 Tavy 자매의 신앙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자매가 처음 이사온 날 집에 전기가 안 들어온다고 하여 이치훈 선교사가 도와준 것이 인연이 되어 교제하게 된 된 자매 입니다알고 보니 이 자매는 친척 포함집안이 부유하고 본인도 대학을 2군데나 다닌 재원이었습니다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Tavy 자매가 프놈펜 중부에 서양 선교사가 세운 유명한 교회를 3년이나 출석했었다는 것이었습니다원래 캄보디아 기독교의 시작은 다른 나라의 기독교 역사와 같이 가난한 자(네악 끄러)들의 종교였습니다그래서 캄보디아 기독교인들은 애초부터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더 멸시를 받아온 측면도 있습니다그런데 Tavy 자매의 등장으로 기독교가 가난한 자에 국한되지 않고 부유한 자(네악 미은)의 종교로도 영향력이 확대되는 시기가 의외로 빨리 올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게 되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추측하기로는 네악 끄러 출신이지만 선교사들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양육을 받고 고등 교육의 기회를 갖게 된 아이들이 요새 많이 배출되고 있는데 이들이 고등 교육 현장에서 만난 네악 미은 출신 친구를 전도한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습관적으로 주변의 네악 끄러들만 유심히 살피는 경향이 있는데 주변의 영혼들에게 좀 더 폭넓게 관심을 갖고 삶으로 본을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복음을 접할 기회는 계층 불문누구에게나 평등하고 열려있어야 하니까요. Tavy 자매는 최근 들어 그 교회를 출석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아버지가 혈액암에 걸리셨는데 요새 자매가 아버지를 돌보고 있습니다. Tavy 자매가 좋은 교회를 찾아 다시 출석하고 아버지도 구원받을 수 있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족 모두가 영육간에 강건하여 져야 할 십자가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비자 문제가 벌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국경을 나갔다 와야 합니다바로 옆 나라 태국으로 비자런을 하게 되는데 안전하게 다녀오고 비자가 순적하게 발급될 수 있도록

3.     이치훈 선교사 친형 부부와 아버지장인장모님의 구원을 위해

4.     한국에 휴가 가신 정신과 의사 장로님 영육간의 회복과 복귀를 위해

5.     김우정 원장님과 사모님(발가락 골절건강 회복을 위해

6.     새 이웃 Tavy 자매의 신앙 회복과 아버지의 건강(항암치료 예정및 구원을 위해

7.     이치훈 선교사 7월에 시작하는 새로운 언어 코스에 지혜를 주시고 수아/영찬 지금 학교에서 남은 한 달 잘 지낼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사랑을 담아,

이치훈정주영수아영찬 드림.

캄보디아 헤브론병원 | 김우정 선교사

샬롬!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의 김우정 선교사입니다.
몇달 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에브리데이 교회에서 후원하는 혈액투석 센터에 대한 진행 사항을 알려드리려고 메일을 드립니다.
여러번의 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혈액투석 장비는 독일의 Fresinius 제품으로 하기로 하였고
홍콩의 기독의사회팀과 소요 재정의 반반씩 부담하기로 하였습니다.
독일의 Fresinius 는 세계에 널리 사용되는 회사제품이고 마침 캄보디아에 지사가 설립되어
A/S 받기 편리한 점이 주된 이유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5월에 정식으로 계약이 진행되었고 (총 23대 투석기설치와 정수시스템)
보내드리는 자료에 전체 금액과 세부 항목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20%의 계약금이 지불이 되었고 9월 경에 기계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현재 사용할 공간의 리모델링 공사도 한창 진행 중입니다.
홍콩의 신장 내과 전문 의사 한분이 이미 캄보디아에 와서 대기 중이며 (2년 동안 의료선교사로 파송 받음)
캄보디아 의사와 간호사 교육을 담당할 것입니다.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잘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혈액투석실을 위해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투석 장비 구입비와 공간 리모델링 비용 그리고 투석실 운영비로 사용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우정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