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한 잔의 차를 가지고 창문 앞에 앉았다.
밖을 내다 보니 가을이 완연히 우리를 맞이한다.

나뭇잎이 물들어 가고 새초롬한 가을 빛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한해의 한달 밖에 안 남은 시간을 보내면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어디까지가 끝인지
모르는 순간들을 살면서 무디어진 일상생활
속에서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코로나로 인하여 못만나지만
훗날에 우리가 이겨냈음을 감사하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며.

곱게 물든 가을처럼 우리네 인생도 곱게 물들어
내 마음의 한줄처럼 곱게 살자
자신에게 묻는다.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홍해를 건너기 위해 믿음으로 한발을 내딛었다.
홍해가 갈라지는 은혜를 맛보았다.
그런데….아뿔싸!!!!!
광야가 기다리고 있다.
내 시선이 어디에 머무느냐에 따라 광야의 세월이 4개월이 될지 40년이 될지 정해진다.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내 속에는 여러가지 울림들이 있다.
마음 속에 울려 퍼지는 것들 중에는 소중한 울림이 있다.
음성, 주님의 온유한 음성이다.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말씀이다.
줄줄이 다가오는 주님의 마음은 내 삶의 감사한 향기이다.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코. 코 끝이 찡하게 시린 가을 새벽을 뚫고 일터로 가는 길…
로. 로뎀나무 밑에 털썩 주저앉았던
나. 나는 오늘도 부인할 수 없는 그 사랑의 말씀 앞에, 은혜 앞에 다시금 마음을 일으켜 세운다.

약속의 때를 기다리며…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아들이…천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움이란 고통만을 남긴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이 여행은
최선을 다하지 못한 기도의 응답이었나, 하나님의 계획이었나…

시간의 먼 뒤안길에서 우리 서로 다시 만났을 때 에미라 알아보기나 할까…

보고싶다, 미안하다 수천 번을 외쳐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아들,
주님! 주님 품안에 꼭 품어 주소서!!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앞이 보이지 않는 혼란스러운 나날들 속에서 세상을 향한 눈을 하나님께로 돌리고, 주님 안에서 한마음으로 함께 서로 중보하며 위로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 공동체 안에 있음을 감사합니다.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제 뜻과, 많은 성도님의 기도대로
세상이나 환경이 하루 속히 바뀌지 아니하더라도,
아버지의 선한 뜻을 전적으로 믿을 수 있는
믿음 주심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드디어 펜데믹이 끝났다.
내일은 아주 오랜만에 모든 성도들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마스크 없이 힘껏 박수치고 찬양하는 그런 예배 말이다.
여호와의 궤를 다윗의 성에 들여올 때에
기뻐서 덩실덩실 춤을 췄던 다윗왕의 마음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나도 너무 기뻐서 춤을 추고 싶다.
빨리 내일이 와서 목사님들과 우리 교회 식구들을 만나고 싶다….

라고 이런 일기를 쓰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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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한줄

새벽에 또 잠이 깨니 이 생각 저 생각으로 잠이 안든다.
오늘도 어저께와 같은 날의 연속이 될까?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중 갑자기 드는 생각.
아니야 코로나로 인해 우린 9시 아침기도를 시작했고
뒤를 이어 말씀읽기를 시작해 이제 성경일독을 끝내지 않았는가.
아 사랑의 주님!!! 다시 잠이 들었다.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코로나로 세상이 변하여도 변하지 않은 것은 주님을 향한 내 사랑이다.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살짝 태운 빵에 땅콩 버터를 펴바른다.
바나나를 얇게 썰어 그 위에 하나씩 올리고 꿀을 덧바른다.
끊어지지 않는 꿀을 보며 침을 말아서 넘긴다.
한 입을 베어물면 눈이 커지고 온세포가 화들짝 잠이 깨는데
이때 국처럼 들이키는 커피맛이 달콤함과 더불어
온 세상의 환희가 밀려오는 듯하다.
끈적대는 꿀이 테이블에 떨어져도 관대히 넘어갈 수 있는 여유…
이 맛을 아는자여!
당신은 좌절할 수 없다.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봄이 오는가 싶었는데…
여름이 심한 몸살을 앓다 그만 묻혀버리고
어깨에 팔을 두르려다 슬그머니 내려버린 가을조차도 아득해진
지금까지도 우리는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
아니아니 어쩌면
다시는 보고 싶지 않던 미운 사람마저도 뛰어가서 안으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을 만큼의 기다림에도
아직은 아니라한다.
다시 봄이 와야 하나…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글씨가 이뻤으면 좋겠다.
이쁜말을 이쁜글씨로 쓴다면 더욱 좋겠다.
이쁜마음을 이쁜말로 이쁘게 쓸 수 있다면 정말정말 좋겠다.
이쁜 마음씨는 어디서 올까?
답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분명 이쁜미소를 지닌 우리 교인들이겠지?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 쫌 -

코로나, 니, 쪼~~옴
이자 고마해라.
우리도 쫌 살자.
예배당 쫌~ 가자.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 그날에 -

세상이 온통 마스크로 바다를 이루고,
사람들은 저마다 외로운 섬이 되어
마스크 뒤에 숨어,
기다린다.
밝은 빛 얼굴 위에 가득 피오나는 그날
그리운 얼굴 볼 수 있기를…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어린 시절. 어머니의 쌈짓돈으로 헌금을 받아서는 맛나게 군것질을 하며 주일학교를 다녔습니다.
학창시절. 동무들. 이성 친구들과 노는게 좋아 교회를 나왔습니다..
내 아이가 커가는 것을 보면서.. 세상 속에서는 하지 못했던..
내 자랑. 내 자식 자랑을 하고 싶어 교회에 나왔습니다..
삶이 풍족하였음에도 천국의 소망이 희미하였기에 더 풍족해지려고 나누지도 못하며 열심히만 살았습니다..
주님 앞에 설 날이 가까워지는 요즘. 주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왔음을 이제서야 조금 느끼게 됨을 고백합니다..
내 품 안에서 잠든 손주를 보며 나즈막히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이 아이는 어려서부터 주님을 바로 알도록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올해는 이리 지나가는구나 허한 마음,
연말이 이리 지나가는구나.. 허탈한 마음..
모두 어렵지만, 몸도 마음도 집에 갖혀있지만

교회에서 매일 올라오는 새벽설교와 주일예배
그리고 큐티와 패어런팅 수업을 마무리 하면서
내 영은 그 어느 때보다 충만하고 살아 있구나
고맙습니다. 에브리데이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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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한줄

- 주님의 품 –

세상에서 제일로 따뜻함은 엄마의 품이죠.

세상에서 어떠한 잘못을 했어도
용서해주는 품은 엄마의 품이죠.

세상에서 내가 가장 외롭고 고독할 때
토닥이며 받아 주는 품은 엄마의 품이죠.

세상에서 비가 오고 모진 풍랑이 불어와도
가장 안전한 곳은 엄마의 품이죠.

이제는 내가 고아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고 매여지네요.

그러나 나는 춥지 않고 아프지 않고 무섭지 않고 외롭지 않치요.

왜! 왜! 왜!
나에겐 주님의 품이 있으니까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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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한줄

아~~~~
교회 밥이 먹구 싶다

내 마음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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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머리에 스치는 생각이 코로나로 인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까 였다.
오늘 말씀에 시작이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가 마음에 와닿았다.
내 몸을 균형있게 말씀으로 영,육을 지키고, 창조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흔들림 없이 회개와 감사함으로 매일 깨어 내 마음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 건강한 삶이라는 깨달음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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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를 향해 길을 나서다 길게 늘어선 텐트촌 앞에 한 아이가 서있다.
오늘 나온 아이는 고등학생 정도 밖에는 안되어 보이는데 그 뒤에 가족 같아 보이는 사람들도 보인다.
1불짜리 하나 쥐어 주는데 갑자기 부자와 나사로 생각이 났다. 저들 중에 혹시 나사로는 없을까?
내가 다행일까 아니면 어쩌다 길거리에 나앉게 된 저들이 불행일까!
주님 이땅을 고쳐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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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 길가에 텐트치고 물건 파는 사람들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였다. 난 비싼 렌트비 내고 장사하는데 저들은 우리 고객 많이 뺏어 가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생각났다.
옆가게가 장사가 안될까봐 일부러 가게를 망하게 만든 뒤 시간이 남아 쓰게 된 소설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일본의 한 크리스천.
주님 저들도 오늘 장사 잘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밝은 미소로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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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를 앞서 하나님 품으로 보내며 –

친구여
자유의 몸으로 하나님 품에 안겼구려
잘 싸워주어 고맙소
최후 승리를 축하하오

친구여
우리의 젊었던 날들은
보석같이 빛났다오

내 마음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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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감사합니다!
길을 잃은 날에 방향이 되시고
선하신 그 뜻대로 인도하시니
주님의 다스리심 안에 오늘이 있음을 알기에
언제나 저를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제가 주님 바라보게 하시고
십자가 의지해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마음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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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가 너무 빡세게 돌아간다.
내가 성경에 나오는 욥도 아닌데,
갑자기 일하던 일터가 문을 닫아 실업자가 되고,
실업수당인 EDD를 신청했건만, 실업보험 수당은 깜깜 무소식. 돈은 한푼도 못받고 있고,
건강하게 이번 COVID-19을 잘 넘기고 곧 만날 것 같았던 아버지가 소천하시고,
절망에, 희망까지 빼앗긴 나의 오늘…
눈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고 흘러도,
담대히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씀을 믿고,
입술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말씀을 암송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기도하며 소망을 가지고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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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님, 주님 전에서 예배를 못드리니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너무 너무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오직 주님 한 분 밖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주님 빠른 회복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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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 기도 하면서 먼저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모든 성도님들을 위해 하고 유치부에서 청년에까지 하루 빨리 교회 모여 예배 드리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아픈 마음을 달래곤 합니다.
목사님 바라보면서 예배드리던 때가 가장 행복했지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지가 벌써 10개월이 지나고 있으니 연구진들은 밤낮없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해도 좋은 결과는 찾지 못하니 의료진들도 더위에 지치고 힘들어 하니 마음 안타깝지요.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위로합니다. 나는 다시 생각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방법이 없고 그 비밀을 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 되어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겠다고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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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가을밤 창밖에 떨어지는 낙엽 소리는 나의 심장을 멈추게 하는군요. 창문을 열고 밤하늘을 바라보니 가을 하늘은 높다 하던데 들창 넘어로 보이는 별들은 어찌 그리도 아름답고 가깝게 보이던지요. 나는 손을 내밀어 별을 잡을듯 말듯 하던 중에 갑자기 짓궂은 바람이 불어와 별들을 날려 보내더군요. 심술굳은 바람은 멀지 않아 추운 겨울을 몰고와 나를 움추리게 하여 지나간 가을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나에게 들려오는 작은 음성…
“사랑하는 딸아 춥다고 게으르지 말아라. 내가 너를 따뜻하게 사랑해 주마. 너도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과 모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물질로 주는 것보다 낫다 하셨으니 항상 쉬지 말고 기도하는 딸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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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행복하다 그래서 웃는다
웃으니까 일상이 행복해졌다
일상이 감사하다 그래서 기도드린다
기도를 드리니까 일상이 감사해졌다


내 마음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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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려나 설레던 무렵, 시간은 무심히도 흘러 어느새 겨울의 문턱.
당연스레 바뀌는 계절과 달리 당연하게만 여기던 일상은 사라졌다.
주일마다 섬기던 예배팀 봉사도, 친구들과의 주말 약속도…
하지만 나는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출근을 한다.
그리고 다시금 깨닫는다. 그 어느 것 하나 결코 당연한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이 그저 주님의 크신 은혜임을…

내 마음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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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인해 교회로 가는 내 발목이 묶이더라
불평 불만으로 인해 감사하던 내 입술이 묶이더라
불안한 마음에 썩은 동아줄이라도 붙들려 아둥바둥 세상에 내 마음이 묶이더라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지?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되나? 여러가지 생각에 묶이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지나 견뎌보니 아 맞다! 내 이름이 생명책에 묶여 있드라…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하고픈 말 하나님께 쏟아 놓으니
내 입에 내 마음이 편하네
항상 내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이번엔 어떻게 날 사랑하실까?
너무나도 기대되는 하나님 사랑.

믿음의 반석에서 열심히 기도하는 나의 가족
너무나도 감사하며 지나칠 그때
내눈에 보이는 그 반석밑에 깔려 피 흘리는 예수님
도대체 나는 어디있었나 어디서 무얼했나
내 가장 귀한 보물 안 돌보고.

내 마음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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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말겠지 괜찮아 지겠지 처음엔 그랬다.
하나님이 세상을 벌주시나 세상은 망하나 점점 불안해졌다. 그러다 무덤덤 해진 것 같다.
다시 회복되고 싶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예배의 감격도 교제의 기쁨도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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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데이캠프 가고싶다 팀멤버로!
마주보며 밥을 먹고 서로 하이파이브하며 격려하고
목청껏 주를 찬양하고 율동하며
밤을 세워 팀원들과 수다떨며 준비하고
새벽이슬과 함께 예배보며 기도하고 또…따뜻한 생강차!
서로를 위해 중보하고 축복송을 손잡으며 불러주고
눈물로 서로의 발을 씻겨주던 에브리데이캠프!
Yes, I love Jesus 고막 떨어지게 외치던 캠프!
다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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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에 가장 그립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아마도 에브리데이 캠프봉사와 선교사역일 것이다. 그러나, 지난 시간들 속에 있었던 캠프봉사와 선교사역을 통해 받은 은혜의 추억이, 오늘 힘든 pandemic을 지나가게 하는 힘이 되어주고 있음을 깨달았다.
나의 미래에 기억하며 붙잡아야 할 추억을, 지금 오늘부터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만들어 가야 하며, 내일을 위해서 오늘 훈련받기를 주님앞에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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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당신이 침상에 누워 계실 때
그 자그마한 몸…그 앙상하고 야위였던 몸…
많이 안아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당신의 앙상한 뼈와 살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던 당신의 힘없는 살갗이 지금은 너무나 그립고
안을 수 없는 당신의 몸이 내게 강한 허전함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아침에는…
외롭고 쓸쓸하셨을 당신이 느껴져서
후회와 회개가 눈물로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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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레미야 51:50

칼을 피한 자들이여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먼 곳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멈추지 말고
걸어가라
여호와를 네 마음에 두고
걸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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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아주 어렸을 때…
어려서부터 주일날이면 당연히 교회에 가야하는…
주일아침이면 어머님께서는 부산히 일어나 늘 깨끗하거나 새옷을
입혀 주시며 두손에 빳빳한 종이돈 십원을 쥐어 주시면 신나게 들고 교회에 가던 시절…
그렇게 주일이면 어른이 되어서도 아무런 갈등없이 교회에 다녔었던 시절…

이제는 미국에 이민와서도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 좋은 성도님 만나 좋은 말씀과
즐겁게 찬양을 즐기고 늘 주일을 기다리며 지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가고 싶어도 맘대로 가지 못하는 교회…
그립습니다!! 가고 싶습니다!! 마냥 행복했던 주일날…
아직도 신나게 불러서 선명하게 기억나는 여럼성경학교 교가 “흰구름 뭉개뭉개 피는 하늘에 아침에 명랑하게 솟아오른다.
손에 손 마주잡은 우리 어린이 발걸음 가벼웁게 찾아가는 길….
아~~~ 진리의 성경말씀 배우러가자”
주님께서 또 어떤 영광을 나타내시려는지 잘 알지 못하는 우리는…
그저 기다립니다.
평안히, 건강하게 다시 만날 날을 위해 조용히 기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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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고맙다.
18번째 생일을 지나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었구나.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
엄마 손길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네가
이제 엄마의 위로자로 동역자로 함께 기도할 수 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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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끝이 날까?
힘들었지만 힘들지 않을거야 생각했던 우리의 자만과 오만의 긴 시간은 우리의 많은 것을 바뀌게 하였습니다.
코로나19…그 혼돈 속에서
나는 주님의 자녀야…너는 하나님의 딸이란다.
그 마음 붙잡고 오늘도 하루를 시작합니다.
모두들 승리하세요.
시작과 끝은 하나님 아버지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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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국 생활은 큰 꿈을 가지고 시작됐지만 만만치 않았다…
그때 우리 구역 권사님 부부께서 엘에이 가서 우리식구들 모두 맛있는 순대국을 싸주셨는데 마침 그 날이 내 생일이었다. 물론 권사님 부부께서는 아직도 모르시겠지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나를 위로하시는구나’
나의 하나님이심을 느끼게 해주신 김연희 권사님 부부께 고마운 맘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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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같이 울어요”
어느 교회 현수막에 있는 글귀이네요.
내가 가지고 있는 아픔에,
하나님은 저 글귀로 저를 찾아오셔서 참 많이 울게 하셨습니다.
성령님도 같이…
위로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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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세상에서는 여행길이 막혔지만
저는 주님과 사마리아 수가성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주님의 날개 위에서 제가 준비한 것은 오직 믿음이라는 배낭 뿐입니다.
그 곳에서 만난 예수님은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릴 때가 오나니, 이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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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에벤에셀 되시는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하나님!
브, 브니엘처럼 야곱이 이스라엘로 성화 되는 곳!
리, 리브가처럼 야곱의 잉태로 하나님의 섭리를 아는 어머니!
데, 데이빗(다윗)처럼 하나님의 뜻에 합한 성도!
이, 이런 교회와 성도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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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나님이 참 좋아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징징대고 잠들기전까지 땡깡부리는 나…임에도 불구하고 참아주시고 또 참아주시고 오로지 인내와 사랑으로 날 지키시는 내 아버지…
절망적이었던 매 순간마다 돌아보면 날 업고 늘 함께 걸어주신 내 하나님!
내 최고의 빽이며 든든한 버팀목 되시는 하나님을
난…찐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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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보고 싶다. Kinder 층계를 올라가면서 부모님들이 자기가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보고 계신 지 머리를 돌리던 아이들. 만나부에서 받은 국, 국물이 흐를까봐 그릇을 뚫어지게 보느라 거북이처럼 걷던 Kidz Church 또래 아이들. 본당 문 앞에서 조용히 걸어가야 하는 걸 알면서도 소리 지르며 뛰면서 지나가던 아이들. Parking장을 걸어 Roots로 가면서 아무도 안 보이듯이 자기들만 깔깔대며 걷던 아이들. 이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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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가면 아삽이란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 할 말은 별로 없다. 그냥 하나님께 정직하게 질문을 쏟아내고, 아무리 괴로워도 그 분만 기억하고 의지하려고 애쓰는 마음이 멋있다. 말씀이 있어서 정말 감사한 하루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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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싱싱한 푸르름과 시원한 그늘을 선사했던 무화과 나무가 이제 마지막 남은 열매를 새들에게 내어주고 이파리 누렇게 떨어지기 시작이다.
달콤한 열매로 기쁨을 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내가 저 나무를 사랑하는 것은 “열매”라는 의미를 각성하게 해주고 또 예수님께서 무화과 나무 아래 있던 나다나엘을 알아보시고 칭찬해 주신 장면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도 나다나엘처럼 주님께 인정받는 제자가 되어야겠다고 새롭게 다짐을 갖게 해주는 저 무화과 나무.
이제 겸손히 제 몸을 줄이고 조용히 내면 축적에 들어가는 저 나뭇잎을 마냥 아쉬워하지는 않으련다.
내년에 더 풍성하게, 나의 믿음도 더 성숙하게 되어 만나길 바라면서 상냥한 인사를 보내야겠다^^

내 마음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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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갑자기 뒤돌아 보았다. 한 걸음 한 걸음 그 언저리마다 주의 은혜로 여기까지…지금은 시간 여행중!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새날…그리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여전한 걱정 한줌…어쩌다 사람이 제일 무서운 시절이다. 지금은 바이러스와의 전쟁 중!
“내일 일은 날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오늘도 말씀을 쓰면서 두려움을 물리친다. Examine myself! 다시 두손을 모든다. 지금은 영적 전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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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에도 졸업이 힘들다는 요즈음. 2년반 만에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며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하려던 너의 인생계획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물거품이 되는 것 같구나.
사랑하는 손자야.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니 기도하고 간구하거라. 하나님께서 네가 갈 길을 열어 주실거다.

내 마음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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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졸음이 많다. 어떤 자리가 되었던 졸고 있다.
하지만 나는 예배가 좋다. 목사님께는 죄송하지만
나는 예배가 좋다. 교회 가는 날이 나는 좋다.
말씀을 듣고 바로 잊어버리지만 그래도 예배가 좋다.
찬송이 좋다. 목소리가 음치라 앞과 옆사람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찬송부를 때 따라 부르는 것이 좋다.
나는 기도를 못한다. 그러기에 필독을 한다.
그것으로 기도를 대신한다.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너무 은혜가 된다.
나는 언제쯤 성령충만 할까
그리고 소원이 있다. 필독이 끝나면 교회 책장에 놓고 싶다.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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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다니던 교회를 가는 길은
마을을 지나 산기슭 옆으로 난 오솔길도 지났다.
마을을 지나며 만나는 동네 강아지들도 좋았고
오솔길을 지나며 보이는 나무와 흙냄새도 좋았다.
성가대를 한다며 일찌감치 나와
걸음을 재촉하며 걷던 10살 꼬마…
아무도 없던 예배당에 일등으로 도착해
콩닥거리는 맘으로 사람들을, 예배를 기다리는
설레임이 그저 좋았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요즘이다.
문득 너무나도 그리워지는 오늘이다.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New Normal 뉴노멀 시대,
아니 세상이 왜 이래…
아니 세상이 뭐 이래…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건가…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
앞으로도 이렇게 쭉 살아가게 되는걸까…
주여!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구원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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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경에 처한 다윗왕을 공궤하던 바르실래 (삼하 17:27-29, 19:32-39)
사도 바울의 식주인 가이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는 사도 요한 곁에서 나그네들에게 행한 섬김을 잘 해낸 가이오를 마음에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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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는 아주 충격적인 일이 있었습니다.
1968년생 (52세)인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부모님 병수발로 혼기도 놓치고 우리집에 방렌트로 와서 5년을 같이 산 형제가 9/25이 출근한다고 나가서 병원에 가 검사도중 간암말기판정을 받고 10/5일 불과 열흘만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평소에 아주 건강하고 성실한 사람이었는데…
우리집에 올때는 불신자였었는데 차츰차츰 이슬비 전도를 하였고, 예수님 영접하고 근처 교회에서 2년전 집사직분도 받고, 성경공부와 봉사 등등 열심히 섬기다가 갑작스럽게 부르심을 받고 떠났지만, 너무도 놀랍고 충격적이었습니다.
복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누구도 갑자기 부르시면 다 놓고 가야된다는 사실을 피부로 새삼 느끼면서 아직도 현관문 열고 들어오는 것 같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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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기도를 하면
손주가 마무리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병원에 일하는 엄마 안 아프게 지켜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포개진 고사리 같은 두 손을 보는 시간들이 저에게는 봄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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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했던 마스크가
없으면 불안하고 몇 십 년 해 먹던 밥인데 요즘하는 밥은 왜 이렇게
힘들고 지치는 걸까…
그러나 주님 손 꼭 잡고
나는 오늘도 기쁨과 감사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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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Patio예배에 남편이 출근 전 참석했다.
퇴근후 집에와서도 찬양을 흥얼거린다.
오랫만에 교회에서 예배드리니 은혜받고 너무 좋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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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길이 막혔다
바다 길이 막혔다
땅의 길도 막혔다
그러나 내가 길이요. 진리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길은 여전히 열려있다.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주님이 너무도 보고 싶습니다.
교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오늘 산 위에 올라가
주님께 외칩니다.
주님, 회개합니다.
이 땅을 속히 고쳐주소서.

내 마음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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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자!
집중해보자!!
온라인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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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다.
고통과 좌절감으로 신음이 터져 나온다.
에브리데이 식구들의 기도와 관심, 사랑으로 이 시간이 비단 고통과 좌절이 아님을 알게한다.
어쩌면 이 시간이 축복과 은혜의 시간임을 깨닫는다.
이 감사의 계절,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보여준 성도들이 있어,
나는 주님을 향해 다시한번 감사 할 수 있다.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요새 애들은 부모가 꼭 전화를 먼저해야 하니”라며 불평을 하였는데,
코로나가 퍼진 이후로는 전화로 문자로 무엇이 필요하냐?
연일 알아보고, 마켓도 못가게 하면서, 멀리서 식료품을 사다 놓고 간다.
뒷모습을 보며 절로 감사의 기도를 하며 눈물이 흐른다.
늙으면 감정도 눈물도 없는줄 알았는데..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구역식구끼리
옹기종기 모여앉아
한집안 식구처럼
식사하는것이
그렇게 좋은지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아무때나 모여서
예배드릴수 있고
내집드나들듯이
교회를 가던것이
그렇게 좋은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내 마음 한줄

내 마음 한줄

에브리데이 교회 국밥이
둘러앉아 먹는 그 맛이
그렇게 좋은지
예전에 미쳐 몰랐어요.

그 모든것이 너무도 당연한것이 였는데
값없이 주는 하나님의
은헤란걸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 시기를 통하여
알곡으로 남기를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