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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 최갑순, 정미희 선교사



페루신학교 기도제목


1. 아동후원 결연은 월40불로 일대일 후원을 하는데 계속적으로 후원 받지 못하는 대상 어린이 후원자를 늘려 갈 수 있도록

2. 신학생 자녀 갈렙 장학생 선발 지원 사역의 수혜자를 확산하여 교회 별 청년 리더쉽을 세워갈 수 있도록

3. 페루신학교(70명) 청년줌신학교(58명) 여성지도자줌신학교(45명)를 통해 영적 리더쉽의 성숙과 말씀의 능력과 은혜가 넘치도록

4. 월요일 청년 줌신학교와 화요일 여성 줌신학교의 지속적인 지원과 모든 강의 녹화준비와 미디어 편집 장비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5. 페루신학교 신학생 교회 건축을 진행중인 딸마 고산지교회(아래 사진)의 지속적인 건축후원을 위하여 감사에 감사를 전하며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인사를 올립니다.


페루이야기로 인사와 감사를 전해 올립니다.


년초에 준비하고 기도하던 사역 가운데 페루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 청년 리더쉽을 깨우고자 기도하던 청년 줌신학교를 30명 정원으로 준비하고 오픈하면서 한 가정의 헌신이 씨앗이 되고 이를 통해 청년들 중에서 현재 페루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분으로 페루신학교 목사 추천을 받은 청년으로 갈렙 장학생7명을 선발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기도할 당시에 청년들을 제한된 시간에 매주 줌으로 초대하여 강의를 듣게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의문과 염려가 장학생 선발이 작은 동기가 되어지고 출석치 못하는 학생은 별도의 자료와 강의 자료를 1주간 독립적인 공간을 통해 제시하고 청취 후 짧은 요약리포트를 내도록 섬겨 나가도록 하였더니 신학생 목사님들의 적극적인 추천에 축복을 더하셔서 57명의 청년이 입학 등록을 하였고 3월말부터 매주 월요일 밤에 만나는 청년 줌신학교를 통해 평균 51-53명이 출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열심히 다하는 모습에 감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페루 청년 영적 리더쉽의 성숙과 말씀의 지혜와 은혜가 넘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여성지도자 줌신학교 매주 화요일 오전은 여성 줌신학교가 완전히 정착되어 3년차를 맞이하며 강의 후 소그룹 토의에 활발한 진행과 나눔이 첫해에 비해 많은 발전과 은혜가 나타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선발하고 기도하는 인원도 변동없이 꾸준한 학생 참여도와 여성신학교 과목과 교육편성을 거의 완성하여 지속적으로 페루 지방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빈민어린이 후원 사랑하는 에브리데이의 후원에 힘입어 이번 분기부터 5명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감사를 더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섬기며 신학생들의 섬김과 보고 그리고 분기별 심방을 통하여 각각의 사역지마다 작은 나눔이지만 그들의 신앙적 성장과 신학생의 사역적 열심이 그 열매로 맺어지게 됨을 감사 올립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께 올리며 아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 부탁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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