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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최병섭, 손지혜 선교사

10 minute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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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사랑하는 주님 안에서 믿음의 형제자매 된 동역자님께 문안드립니다.


늘 싸몯르교회를 아껴주시고, 기도로 물질로 아낌없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는 그 어느 때보다 가슴 벅차고 뜨거운 감격 속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세심하게 돌보시고 사랑하시는지, 오늘 하루의 삶을 통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깊이 누리는 은혜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특별히 멀리 한국에서 귀한 동역자 부부께서 이 작은 마을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분들은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우리 성도들을 위해 쌀 1톤(1,000kg)이라는 놀라운 사랑의 선물을 안겨주셨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섬겨주시는 동역자님들 덕분에, 우리 싸몯르교회 안에는 언제나 따뜻한 그리스도의 온기가 가득합니다.


이처럼 귀한 사랑의 손길 덕분에 우리의 매 주일 예배는 그야말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는 싸몯르교회 10월 기도제목과 지난 주일 예배의 풍경입니다.


💝싸몯르교회 10월 기도제목을 공유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하신 약속처럼, 저희가 눈물로 심은 기도의 씨앗들이 캄보디아 땅에 아름다운 부흥의 열매로 맺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 복음의 첫걸음을 준비하는 '품 트머이' 교회 개척


트머이 마을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는 걸음 위에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아직 첫 예배를 시작하지 못한 상황인데, 마음이 닫힌 것은 아니지만 적극적인 찬성도 미루고 있는 이장님의 마음에 부드러움과 평안을 더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조속히 모임을 흔쾌히 허락받게 하시고, 남은 우기 동안 비를 피해 아이들과 감격적인 첫 예배를 올려드릴 수 있도록 예비 된 장소와 환경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2. 예배와 말씀으로 다져지는 싸몯르 교회의 영적 부흥


싸몯르 교회의 모든 성도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예배와 성경 통독에 더욱 깊이 헌신하며 내적인 영적 부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쎄레이 레아, 판니, 메익, 부사, 소라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교회의 내일을 이끌어갈 든든하고 새로운 영적 리더들로 온전히 훈련되고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낯선 땅에서 믿음을 지키며 도약하는 다음 세대


프놈펜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투, 퍼얻, 워가 복잡한 도시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고 안전하게 생활하게 하시고, 주어진 학업과 한국 취업 준비의 과정 가운데 지혜를 더하시고, 이 모든 기회가 주님의 은혜임을 늘 기억하며 어디서든 정결하고 순전한 예배자의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4. 아름다운 노동 공동체를 향한 비전과 준비


저희가 마음에 품고 간절히 소망하고 있는 '노동 공동체'의 비전을 주님 손에 온전히 올려드립니다.


아직은 구체적으로 시작되거나 눈에 보이는 진전은 없지만, 성도들이 훗날 한 터전에서 정직하게 땀 흘리며 서로의 삶을 책임지는 생명 공동체를 세워갈 수 있도록 그 밑거름과 마음가짐들이 잘 준비되게 기도해 주십시오.


성도들의 마음이 먼저 하나로 모이게 하시고, 주님의 가장 선하신 때에 구체적인 길들이 열리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5. 영육의 새 힘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 부부가 되도록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주시는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저희 부부에게 부어 주시고, 캄보디아의 뜨거운 영적, 육적 환경 속에서도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게 하시며, 모세처럼 사명을 다하는 날까지 기력이 쇠하지 않는 육신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의 심령이 십자가의 첫사랑으로 늘 충만하여, 십자가의 은혜를 현지 영혼들에게 끊임없이 흘려보내는 맑고 깊은 영적 생수의 통로로 든든히 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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