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볼리비아 김두현, 고미영 선교사

ree

기도제목

1. 현지인 지도자를 세우는 ISOM(국제 사역자 학교)에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2. 신학 기초 과정(ELCUTEBA)이 은혜가운데 확대가 되기를 위하여,

3. 볼리비아의 정치적, 경제적 안정과 계층 간의 마찰이 잘 해소되기를 위하여,

4. 8월 17일에 있는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게 진행되어서 훌륭한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5. 한국에 있는 정훈/한별(태림, 태연)이가 참 믿음과 바른 신앙으로 잘 살아가도록,

6. 결혼을 한 정우(지윤)가 은혜가운데 믿음의 가정을 잘 세워 나갈 수 있도록,

7. 선교사들이 주 안에서 영육 간에 강건하며 항상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도록,


소식

할렐루야,

 

우리 주 하나님의 크고 높으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선교를 위하여 기도와 사랑으로 동참해 주시는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첨부하는 선교편지는 지난 2/4분기동안 하나님께서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진행해 온 사역에 관한 보고입니다.

 

볼리비아도 8월 17일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여러 군소정당에서 후보를 내고 있어서 혼란이 예상되고 있으며, 특별히 전에 정권을 잡았던 사회주의 MAS정당이 선관위로부터 부적합 평가를 받아 거부되었기에 극심한 데모가 예견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7-8월이 혼란의 극치일텐데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경제적으로는 물가 인플레션이 23%나 되어 서민들의 삶이 더욱 더 궁핍해지고 있고 휘발유와 디젤 등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기름을 넣느라고 10-21시간동안 밤을 새기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백성들의 불안감은 증가하고 있어 연일 데모가 벌어지고 있는데, 그 와중에서도 울끗삐냐 축제와 같은 우상놀음은 진행한다고 하니 영적 어두움이 극심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MLBS(Mision la Buena Semilla: 좋은 씨앗 선교부)는 교회 지도자들을 세우는 일을 통한 볼리비아의 복음 전파를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선교사들과 현지인 사역자들이 성령님의 도우시는 은혜와 능력으로 맡은 바 [복음 전도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주 안에서,

김두현,고미영 선교사 올림


 
 
bottom of page